미스테리월
이유있는 지름 #4 : mystery wall 벨트포켓
이유있는 지름 #4 : mystery wall 벨트포켓
2017.11.17 이번에 구입한 클라터뮤젠 토르 백팩에는 벨트 파우치가 없다.예전 버전은 이미 단종되서 구할 수도 없으며,신제품도 나오지 않는 모양이다.그래서 대충 사이즈 보고 담아왔는데, 아주 잘 맞는다.물론 제 짝 같은 느낌은 아니지만, 그래도 어디인가.이 파우치가 없으면, 핸드폰, 지갑, 담배, 자동차키 등을수납하기가 애매하다. 토르 백팩에 한가지 아쉬운 점이 되겠다.
이유있는 지름 #3 : mystery wall toolbox
이유있는 지름 #3 : mystery wall toolbox
2017.11.17 카메라 가방이 무거운 편이라, 이를 해소하기 위해 들인 파우치.얇은 쿠션과 칸막이로 되어 있어서, 백패킹 시 패킹의 무게를 줄일 수 있고,간단하게 카메라 챙기기에도 좋을 것 같아 구입했다.이 파우치 안에 x1d+45mm 및 m10+18mm 가 들어가며여분의 공간에 필터 파우치도 담을 수 있다.윗쪽이 조금 약해 보이긴 하지만, 패킹시 가장 윗쪽에 위치하도록하면 될 것 같다.그래도 조심은 해야겠지만.
텐트 수납방법 바꾸기
텐트 수납방법 바꾸기
2017.11.07힐레베르그 텐트를 구입하고, 그 크기에 놀란 뒤 가장 먼저 떠오른 생각은,아..... 이거 어떻게 가지고 다니지? 였다.어마어마하게 큰 부피를 가진 이 녀석은 배낭 밖에 매달기에도,배낭 안에 넣기에도 곤혹이었다.그 크기가 어느 정도인지는, 바로 아래의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다. 그래서 바꿔보고 싶었다. 수납 방법을.그러려면 텐트 주머니 부터 바꿔야 한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고,이것저것 찾아보던 중에 딱~ 하고 나타난 녀석.바로 미스테리월(그렇다. 디팩으로 유명한 그 미스테리월이다)의팩커블 디팩이란 제품이다.크기는 배낭 내부의 사이즈와 텐트의 부피를 고려해 봤을때L과 XL이 모두 가능해 보였다.일단 XL을 염두에 두고,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