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우피크
이유같지 않은 이유 #1 : 스노우피크 오젠 라이트 테이블
이유같지 않은 이유 #1 : 스노우피크 오젠 라이트 테이블
2017.11.15 그 동안 두 개의 테이블을 사용해 왔다.하나는 헬리녹스의 테이블 원이고, 다른 하나는 verne사의 트레킹 테이블 t2 되겠다.헬리녹스의 테이블은 이동거리가 짧은 경우에 주로 가지고 다니기 때문에논외로 하고, 오늘의 비교 대상은 verne사의 제품이다.일단 그 모양새는 아래 사진과 같다. 일단 외형은 이렇다.사용하다 보니 이 녀석의 결정적인 단점이 두 개가 보이더라.하나는 무게. 나머지 하나는 귀찮음.이 녀석, 650g 으로 보기보다 무게가 꽤 나간다.의외로 묵직해서 들어보고 좀 실망을 했었다.더군다나 저 양쪽의 다리를 연결하는게 상당히 거시기 하다.그래서 사용하는 내내 불만이 좀 있었기에 그간 계속경량 테이블을 알아보고 있었는데... 후보로 점찍어 놓은 테이블은 verne 사의 것이 있었으나,적어도..
떠날 준비
떠날 준비
2017.09.15 풀 패킹할 장비들을 모두 꺼내놓고 준비중에 한 컷.이미 침낭은 배낭 아래쪽에 넣어 둔 상태이고, 저 짐이 다 들어간다.그런데도 이전 배낭인 그레고리보다 가볍게 느껴짐.심지어는 가방 자체의 무게만 1kg 정도 늘었는데 ㄷㄷㄷㄷㄷㄷㄷ아... 아직 삼각대가 남아있구나 ㄷ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