짓조
태기산에서 철수하기 직전
태기산에서 철수하기 직전
2018.03.19 지난번에는 고대산을 아주 힘겹게 올랐으니,이번주는 마실 정도로 생각하고 태기산에 다녀왔다. 날씨탓에(솔직히 술탓 ㅋ) 사진을 거의 찍지 않아서철수하기 전에 기념샷만 남기고 돌아온 모양새가 되었다.짐 정리 하고 요로코롬 있는 내 장비들이 너무 이쁨.힐레베르그, 클라터뮤젠, 짓조, 후지필름, 핫셀블라드...하나같이 안 이쁜 장비가 없음 ㅋㅋ
Gitzo GT2545T + Markins Q3i
Gitzo GT2545T + Markins Q3i
2018.01.10무거운 5543LS에서 벗어나기 위해, 가벼운 트래블러 삼각대를 추가했다.요 삼각대는 무조건 백패킹 용으로만 사용하기로 ㅎㅎ그나저나 간만에 마킨스 볼헤드를 써보니, 그간 사용해 왔던 짓조 볼헤드가얼마나 거시기한 놈인지 알게 되었다.볼헤드는 역시 마킨스다. 알카스위스는 안써봐서 모르겠음 -_-;;
문재인 대통령 기념 큰 지름 2
문재인 대통령 기념 큰 지름 2
2017.05.10지난번 낙조대 갔을 때, 대놓고 표현은 안했으나 삼각대 때문에 심히 짜증이 났었다. 바람이 좀 심하게 분다 치면 삼각대는 휘청휘청, 구도 맞춘다고 카메라만 만져도 또 휘청휘청.... 그래서 큰 삼각대를 찾았다. 그리고 사왔다. 그 이름도 유명한 맨프로토에서..... 는 훼이크~ 아기다리 고기다리던 짓조를 업어왔다. 원래는 4543LS를 생각하고 갔으나, 기왕 사는김에 제일 튼튼하고 굵은 5543LS로 업그레이드를..... 헤드는 시스티매틱 전용 헤드로 골랐다. 마킨스를 두고 끝까지 고민을 했으나, 5시리즈 위의 마킨스는 너무 없어보여서 -_-;; 그냥 전용 헤드로 ㅋㅋ 근데 무겁다. 많이 무겁다 ㄷ ㄷ ㄷ ㄷ ㄷ ㄷ ㄷ ㄷ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