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R
이유있는 지름 #2 : msr windpro 2
이유있는 지름 #2 : msr windpro 2
2017.11.17 arc stove와 pocket rocket 이 있지만,지난번 백패킹 때 추위에 가스가 약해지는 경험을 했다.그나마 덜 방해 받으려고 액출이 가능한 윈드프로를 구매했다.이번에 사용해 보면 알겠지.휘발유 버너를 사느냐 마느냐 ㄷ ㄷ ㄷ ㄷ ㄷ ㄷ ㄷ ㄷ
MSR Stake Hammer
MSR Stake Hammer
2017.11.09 일명 '고기 다지는 망치'로 불리는 stake hammer를 들여왔다.영하 근처까지만 기온이 떨어져도 땅이 얼어버려팩을 손으로 박는게 상당히 힘들었다. 손바닥도 아프고.그리하여 들여온 팩 전용 망치.저렴한 것들도, 무게가 가벼운 것들도 많이 있지만,이제 제일 멋스럽게 생겼다.
텐트 수납방법 바꾸기
텐트 수납방법 바꾸기
2017.11.07힐레베르그 텐트를 구입하고, 그 크기에 놀란 뒤 가장 먼저 떠오른 생각은,아..... 이거 어떻게 가지고 다니지? 였다.어마어마하게 큰 부피를 가진 이 녀석은 배낭 밖에 매달기에도,배낭 안에 넣기에도 곤혹이었다.그 크기가 어느 정도인지는, 바로 아래의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다. 그래서 바꿔보고 싶었다. 수납 방법을.그러려면 텐트 주머니 부터 바꿔야 한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고,이것저것 찾아보던 중에 딱~ 하고 나타난 녀석.바로 미스테리월(그렇다. 디팩으로 유명한 그 미스테리월이다)의팩커블 디팩이란 제품이다.크기는 배낭 내부의 사이즈와 텐트의 부피를 고려해 봤을때L과 XL이 모두 가능해 보였다.일단 XL을 염두에 두고, L..
떠날 준비
떠날 준비
2017.09.15 풀 패킹할 장비들을 모두 꺼내놓고 준비중에 한 컷.이미 침낭은 배낭 아래쪽에 넣어 둔 상태이고, 저 짐이 다 들어간다.그런데도 이전 배낭인 그레고리보다 가볍게 느껴짐.심지어는 가방 자체의 무게만 1kg 정도 늘었는데 ㄷㄷㄷㄷㄷㄷㄷ아... 아직 삼각대가 남아있구나 ㄷ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