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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같지 않은 이유 #2 : 헬리녹스 시트워머
이유같지 않은 이유 #2 : 헬리녹스 시트워머
2017.11.15 백패킹용 의자로 헬리녹스사의 체어제로를 사용하고 있다.지난번 소이산 백패킹때 브라더가 차에 다녀오는 걸 기다리는 동안의자에 않아 있었는데, 은근히 엉덩이가 시리더라 ㅋㅋ이전에 본건 있어서 시트워머가 기억이 났고하나 들고 와봤다. 일단 설치하게 되면 모양새는 아래와 같다. 기존 시트를 결속한 위에 워머를 결합하는 것이기 때문에둘 다 들고 다녀야 하고 무게는 좀 나가는 단점이 있다(워머만 350g).그래도 엉덩이 시려운 것보다는 나을것 같아서 그냥 구입 ^^;; 케이스에 넣으면 이렇게 작아진다.들고 다니는데 크게 부담은 없을 듯...
떠날 준비
떠날 준비
2017.09.15 풀 패킹할 장비들을 모두 꺼내놓고 준비중에 한 컷.이미 침낭은 배낭 아래쪽에 넣어 둔 상태이고, 저 짐이 다 들어간다.그런데도 이전 배낭인 그레고리보다 가볍게 느껴짐.심지어는 가방 자체의 무게만 1kg 정도 늘었는데 ㄷㄷㄷㄷㄷㄷㄷ아... 아직 삼각대가 남아있구나 ㄷㄷㄷㄷㄷㄷㄷ
한가지씩 풀어보는 캠핑? 노노 사진 장비 ㅎㅎ (1) : Helinox chair two
한가지씩 풀어보는 캠핑? 노노 사진 장비 ㅎㅎ (1) : Helinox chair two
2017.07.30사진 찍으러 다니기 위해 필요한 장비들을 하나씩 사고 있다.오늘은 그 첫 번째로 편하게 앉아 쉴 수 있는 의자다. 이름은 Helinox chair two.경량이며 설치가 간단하고 베낭 한 구석에 쏙 넣어 다니기 좋다.백패킹용으로 더 가볍고 작은 chair one 모델이 있으나,머리 받침 부가 있냐 없냐의 차이가 커서 chair two 모델을 구입했다. 케이스 사진은 아래와 같다.케이스 자체는 수납만을 담당하는 것이 아니라, 의자 설치 후 내부에 수건이나 옷 등을넣어 fillow로 사용할 수 있다. 구성품은 단촐하다.프레임과 시트로만 되어 있으며, 내부에 두꺼운 고무줄(?)이 연결되어 있어서그냥 연결되어 있는 홀에 당겨서 끼워주기만 하면 된다.설치방법은 시트에 그림으로 친절하게 설명이 되어 있으니 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