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amberlan
봄맞이 지름(2)
봄맞이 지름(2)
2018.03.11하여간 욕심은 많아가지구..... 겨울도 지나 갔으니, 이제 중등산화는 신을 일이 없겠지? 하고 지름.내 발도 좀 가볍고 편했으면 했다.그러면서도 이쁘면 더욱 좋고.그렇게 검색하다 보니 마음에 드는 등산화는 이 녀석 뿐.올 한해 봄부터 가을까지는 이 녀석으로 다녀볼란다.
대관령에서 생긴 일
대관령에서 생긴 일
2017.12.03 아주아주 오랫동안 신어 온 컬럼비아 등산화의 밑창이 저렇게 되어 버렸다.저 상태로 2시간 가까이 걸어 내려왔는데 짜증이..... ㅜ.ㅜ걷기도 힘들고 밑창이 자꾸 걸려서 넘어질 듯 말 듯...거기다 몸살까지 겹쳐 죽을 맛이었다. 그래서 기왕 이렇게 된 것, 등산화를 바꾸었다.그 이름도 유명한 잠발란으로.뭐가 좋은지는 모르겠으나, 일단 등산화의 끝판왕이라고 하니신어봐야 겠다. 같이 구매한 울 양말의 조화가 좋긴한데,발목이 높아서 좀 불편할 수 도 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