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본다 해놓고 그 동안 미루던 벙커원에 가봤다.
다스뵈이다 방송을 진행하는 그 곳.
혹시나 총수를 마주치진 않을까 기대했으나,
손님이 너무 없었;;;;;;;
건물 외관은 그냥 좀 허름하다고 할까?
어머, 여기서 촬영하는거야?
근데 입구에 픽업 트럭( RAM)이 똭~
내부는 이렇게 생겼다.
테이블이 드문드문 있는데,
촬영때는 저걸 다 치우고 간이 의자로 교체해 놓는가 보다.
가카 흉상 ㅋㅋ
얼굴만 봐도 짜증이....
뒤의 계단은 게스트들이 내려오는 그 계단이다.
총수와 게스트 자리.
직접 총수를 봤으면.....
벙커원은 평상시(?)에는 커피를 판매하고 있다.
바로 옆에는 딴지라면도 있고.
커피는 내 입맛에는 잘 맞았고 꽤 괜찮았다.
가보고 싶었던 곳에 드디어 방문하게 되었는데,
거리상 자주 갈 일은 없겠지만, 근처에 들를 일 있으면
가끔 한번씩 가봐야 겠다.
이상 벙커원 방문기 끝~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