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 하는 브라더를 위해,
재미난 뻘짓? 을 했다.
제주에서, 그리고 여느 바다에만 가면 휘청거리는
삼각대가 살짝살짝 불만이었는데,
CFV II 50C 를 받으면서 듬직한 삼각대를 추가했다.
그러고 보니, 예전에 4시리즈 짓조 삼각대를 괜히 팔았나 보다.
삼각대는 한번 사면 주구장창 써야 하는데,
난 삼각대도 들였다 팔았다 아주 난리 부르스네 ㄷ ㄷ ㄷ ㄷ ㄷ ㄷ ㄷ ㄷ
잠깐 CFV II 50C 에 xcd 135mm 를 물리고 장노출 테스트를 해봤는데,
카메라를 든든하게 물고 있어서 미세한 흔들림도 없었다.
진작에 샀어야 하는 삼각대가 아닌가 싶다 ㅎㅎ
그럼 이상 지름기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