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녹티룩스 1.2 렌즈를 개봉할 당시에 아래와 같은 글을 쓴 적이 있다.
https://technika.tistory.com/1506
그 당시에 이 녀석은 분명히 다음 출시작일 것이라 생각, 바로 예약을 걸어 두었고
바로 오늘 이 제품을 받게 되었다. 약간의 스토리가 있지만 하나의 에피소드로 넘기자 ㅎㅎ
28mm 사파리 때 느꼈던 그 느낌의 페인트 같다.
쫀득쫀득. 번들거리는 페인트 보다는 이게 더 개인 취향에 맞다.
그나저나 모양은 똑같이 생겨서 정말로 감흥이 없네 ㅋ
라이카를 몽땅 다 팔아버려서 집에서 놀고 있는 어댑터를 이용해
니콘 바디에 물려봤다. 당연히 컴팩트하고 사진도 잘 찍히고 ㅎㅎ
블랙 페인트에 engraving paint도 연한 초록색이니 스텔스 계열의
바디와 잘 어울릴 것 같다.
현재 수중에 m 바디가 없으니, 당분간 조합은 이렇게 해야 한다.
일단 예약은 해 두었는데, 사실 언제 올지 기약도 없고.....
그래서 이번 구입은.....
니콘용 단렌즈를 구입한 것으로 치자.. 응???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