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다시 찾은 고성.
이번엔 브라더와 함께.
타들어가는 더위에 땀은 몇 주치를 한꺼번에 흘렸고, 얼굴은 완전히 익어버렸다.
하지만 간만에 즐거운 촬영을.....
1. IQ4
33~35도를 넘나드는 더위에 디지털백의 온도는 62도에 육박.
잠깐의 촬영을 마치고 나면 디지털백을 잡기 힘들정도까지 뜨거워졌다.
거짓말 안보태고 손이 데일정도. 하지만 기기는 아무런 오류없이 잘 동작해 주었다.
2. Loupe
너무나 잘 샀다. 왜 이제야 구입했을까.
이미지 확인도 초점 확인도 너무 편했다.
가격은 저렴, 만족도는 최상.
3. 브라더
살이 타는 동행을 해준 브라더야. 땡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