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크기 자르고 어쩌고 하다보니 개판이네 ㄷ ㄷ ㄷ ㄷ ㄷ ㄷ
사진 생활한게 10년쯤 되는 것 같은데, 처음으로 제습함이란걸 샀다.
제습이 필요해서 산건 아니고, 카메라좀 평소에 깔끔하게 정리해 보고 싶어서 ㄷ ㄷ ㄷ ㄷ ㄷ ㄷ
원래는 카메라 배낭에 다 때려넣고 그걸 그냥 방바닥에 방치해 놨는데, 참 보기 싫어서
이참에 구입하고 가방이며 뭐며 싹 깔끔하게 정리했다.
70리터 짜리 제습함인데, 내가 가진 장비가 얼마 안되긴 하지만 다 때려 넣으니 벌써
꽉 찬다. 100리터 짜리 살걸 ㄷ ㄷ ㄷ ㄷ ㄷ
암튼 보기도 좋고 무드등도 나름 이쁘고 제습함 자체의 퀄리티도 괜찮아서
맘에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