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시내 나가서 장보고 왔음.
기다려도 오지않던 핸드그립 때문에 나갔으나,
쓸데없이 뭔가 더 들고와 버렸음.
일단 들고온것 전체 사진 ㅜ.ㅜ
첫 번째.
긴이치 소프트 버튼을 두 개나 구입했으나,
테두리에 돌기가 있는, 크기도 조금 더 큰 라이카 소프트 버튼이 부러웠으니.....
이전엔 품절이었는데, 오늘은 있길래 슬쩍 가져옴. ㄷ ㄷ ㄷ ㄷ ㄷ ㄷ ㄷ ㄷ
두 번째.
46mm bw xs-pro nd1000 필터.
그간 46-58 업링을 통해 58mm 필터를 사용했는데,
업링이 중간에 걸쳐있는 것이 좀 불편한데다,
이번 출사에서 플레어에 당한 아픔이 커서 딱 맞는 걸로 구입 ㅜ.ㅜ
이젠 28mm와 50mm 로만 장노출 하는 걸로........
마지막.
드디어 구입한 핸드그립.
렌즈 마운트한 바디를 덜렁덜렁 들고다니는데
이게 그립감이 조금 거시기한 면이 있었음.
예전에 m7 때도 그립 달고 다녔던지라,
구입해 봤음. 일단 편함.
끝~
이건 장착 전.
이건 장착 후.
바닥이 높아진게 좀 불만임.......
이상 오늘도 쓸데없는 지름을 한 가득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