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자꾸 흑백 현상하던 그 때가 생각난다.
열심히 어딘가를 향해 가서, 장비 설치하고 기다리다가
신중하게 찍은 몇 컷의 필름들을 직접 현상하고 그 결과를
기다리던 그 맛을 잊을 수가 없다.
사진, 특히 필름으로 하던 사진은 접을거라 생각했건만,
그건 자신에 대한 거짓말이었던가....
흑백 현상이 하고 싶다 ㅜ.ㅜ
technika 2000 / apo symma 150/5.6 L / tmax 100 / v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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