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만에 온거냐 너 ㅜ.ㅜ
드디어 왔다.
아기다리고기다리던 녀석이 ㄷ ㄷ ㄷ ㄷ ㄷ ㄷ
출시된다고 글을 본 순간 반나절 고민하다가
바로 주문했는데, 보름도 넘게 걸려 도착함.
그나저나 dji 이 양반들은 애플 포장이 무지 따라하고 싶은가 봄.
여기저기 애플의 모양새가....
하악~ 완전 이쁨 ㄷ ㄷ ㄷ ㄷ ㄷ
그간 유튜브를 통해 하도 개봉기를 많이 봐서 그런가
뭔가 새롭거나 설레는 마음이 없음 -_-;
근데 이쁘긴 진짜 이쁘게 생겼다.
아.. 이 아름다운 자태여.....
한 손에 쏙 들어오는 너무나 앙증맞은 사이즈.
버튼은 단 두개. 나머지는 터치로.
라이트닝으로 아이폰에 연결하면 더욱 상세한 세팅이
가능하다.
하지만 저 단자만으로 고정되므로 불안하긴 함.
악세사리 중에 거치대나 삼각대 같은거 하나 사야겠다.
참고로 dji 드론을 사용해본 경험이 있다면,
매뉴얼 없이도 바로 조작이 가능함.
휴대용 케이스는 요로코롬. 짐벌을 잘 잡아주고 어댑터 끼운채로 수납 가능.
이상으로 형편없는 개봉기 끝.
영상은 다음편에 ㅋㅋ
아이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