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의 연휴라 민둥산에 오를것을 계획했으나,
치악산 휴게소까지 가보고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그냥 휴게소표 함박스테이크만 먹고 돌아옴 ㅜ.ㅜ
미세먼지 미움 ㄷ ㄷ ㄷ ㄷ ㄷ ㄷ
가만히 있을 순 없으니, 만만한(?) 창경궁에 들러
50lux로 샤샤삭~
이번엔 처음부터 visoflex를 이용해 찍어봤는데....
와 세상 편하네.
요즘 눈이 침침해져서 뷰파인더로는 초점 맞추기가
쉽지 않은데, visoflex는 한결 편하다.
최대 개방을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필구 아이템인듯.
소소한 촬영을 마치고
마무리는 광장시장의 빈대떡에 막걸리.
2차는 을지로의 노가리 골목 ㄷ ㄷ ㄷ ㄷ
노가리 골목 처음 가봤는데, 아주 신선했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