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글의 샘플은 디테일 향상을 확인하기가 어려운 면이 있어
질감 확인이 좀더 용이한 다른 샘플로 테스트를 해봤다.
확실히 디테일이 잘 살아난다. 단순히 이미지의 크기만 커진 것이 아니라서
기술의 발전이 놀라울 따름이다.
앞으로 이 기술은 더욱 발전할테니, 이런 생각도 가능하지 않을까?
'굳이 고화소 카메라를 사는게 아니라, 노이즈 억제가 좀 더 좋은 2400만 화소 정도의
카메라를 구입해서(135 포맷 기준) 화소를 9600만 으로 올리고 후처리.....'
비록 2400만 화소의 카메라는 가지고 있지 않지만
내가 가진 카메라의 이미지를 위의 절차대로 후보정하는
그런 흐름은 한번 만들어 봐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