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가 좀 더 간편하며 막 사용할 220V용 충전기를 물색해 보았다.
검색을 시작했을 무렵, capture integration에 올라와 있는 제품을
눈여겨 보았고 구매 직전까지 갔으나, 뭔가 똘끼(?)가 발동하여
구글링을 시작. 몇 일을 찾아 헤메다가 결국은 aliexpress를 뒤지기
시작하고 결국은 아래의 제품을 찾았다.
가격은 한화로 약 3만 3천원 정도.
구성품은 별거 없는데, 차량 및 220V용 충전 케이블과 충전기 본체가 전부다.
충전도 잘 된다. 양품이 걸린듯.
capture integration에 가보면 비품 충전기라고 해서 duracell의 로고가 있는 제품이 있는데,
내가 이번에 구입한 충전기와 외관 및 스펙이 동일하고 로고만 다르다.
아마도 중국의 한 공장에서 마크만 달리하여 찍어내는 듯 하다.
처음에 duracell 홈페이지에서 검색을 해보았으나, 이 제품은 더 이상 생산을 하지 않는지
제품 목록에서 찾아볼 수 없었다.
휴대용 부터 막 사용할(?) 충전기까지 두루 갖추었으니, 이제 충전기에 대한
욕심은 버려도 될 듯 하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