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가족여행때 다녀온 맛집. 예전에 한번 가봤는데 그 때는 이런 글을 쓰려고 생각도 안해서 ㅎㅎ
암튼, 내가 아주 좋아하는 집이다. 거리가 좀 멀어서 쉽게 갈 수 없는 곳이지만...
활 전복 두 개와 홍합 및 조개 그리고 미더덕이 적잖이 들어가 있다.
국물은 깔끔하면서 시원. 결코 부담스럽지 않은 맛이다. 특히나 반찬으로 나오는 갈치속젓을 양념안한 살짝 구운 김에
싸 먹으면 예술. 의외로 갈치속젓을 많이들 사간다.
각 5점 만점 기준
맛 : 5
청결 : 5
친절 : 5
가격 : 3(18000원에서 20000원으로 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