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 판매하지 않고 있는 것들을 하나하나 주문하다 보니
그걸 기다리는 재미가 쏠쏠하다.
근데 내돈 깨지는건 안재밌음 ㅋ
오늘 도착한 것은 먼저 wm1z/a용 전면 보호 강화유리 되겠다.
이미 지문방지용 보호 필름은 붙여놓은 상태이지만,
지문보호 필름은 투명도가 좀 떨어지는 데다가
원체 강화유리 종류를 좋아해서 ㅎㅎ
국내에는 강화유리 종류가 아직 나온게 없기도 하고,
성진국은 이런 소규모 제품도 즉각 출시해 주니
뭐 대안이 없었다고나 할까.
그리고 두 번째는 충전 및 아이맥과의 연결을 담당할 크래들 되시겠다.
원래 이 녀석은 zx2 출시 때에 같이 나온 녀석인데, wm1z/a에도 사용 가능하다고 해서
질러봤다. wm1a 패키지에 충전 및 데이터 케이블이 하나 뿐이라, 매번 이리저리 옮겨 끼우기
귀찮아서 질렀는데, 뭐 나름 괜찮은 것 같음. ㅎㅎ
이제 리모콘하고 케이블 그리고 음반 한 장만 오면 되는데,
언제 오려나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