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ros >
1. 몸에 담배냄새가 안남. 이건 비흡연자 여럿한테 물어본 결과.
2. 강제 흡연량이 줄어듦. 한번 피우면 4분 충전해야 하기 때문에 줄 담배를 피우기 힘듦.
3. 재 안떨어짐. 그래서 깨끗함.
< cons >
1. 가끔 줄담배 피우고 싶은데, 힘듦.
2. 듀퐁의 소리를 못들음.
3. 라이터보다 더 큰 충전셋. 담배갑 사이즈가 작아서 상쇄되긴 함.
하루 피워봤는데, 일단 연초 생각은 안나고 몸에(특히 머리) 담배 냄새가 안나서 좋다.
아직은 연초 생각이 전혀 안나서, 이거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잘 지낼 수 있다는
생각은 든다. 다만 듀퐁의 '퐁' 소리를 더 이상 못 듣는게 슬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