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검다리 휴일이라 간만에 휴가를 내서 4일을 푹 쉬었는데,
처음 계획했던 장기 여행은 시도도 못해보고 연휴가 끝났다.
렌즈 및 바디 스트레스와 썩 좋지 않은 날씨 때문에.....
그렇다고 푹 쉰 것 같지도 않고 ㅎㅎ
사진찍으러 나가지 않으니, 집에서 이런 사진이나 찍으면서
시간을 보냈는데, 이것도 몇 번 해보니 재미는 있다 ^^;;
< osmo pocket & action >
그 동안 dji 의 제품들을 몇 개 구매해서 잘 사용하고 있는데,
휴대용 기기중에서 osmo action 이 출시된 뒤로 pocket은
푹 쉬고 있네. 저 녀석도 좀 써줘야 하는데.....
< joby & gopro >
필요할 것 같아서 거치대(?)를 용도에 따라 두 개를 구매했는데,
각각의 용도에 맞게 한 번씩 잘 사용했다.
무게는 joby 가 훨씬 가벼워서 쓰기는 좋은데 짧은게 흠이고,
셀카를 찍으려면 고프로가 좋지만 무겁고.
분명히 용도의 차이는 있다.
< carota >
비슷한 용도의 쓰레기를 이전에 구입했는데,
이 녀석도 비슷한 문제는 있다. 뭐 문제랄 것도 아니긴 한데,
추가금이 조금 더 들어가는 정도?
qc3.0 지원하는 충전기를 사용하면 3 포트 모두 원활하게
충전이 된다.
그나마 다행?
그냥 할 것 없어서 졸다가 쓰는 뻘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