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 바람이 불었는지,
급 생각이 나서 몇 가지를 구매했다.
그 몇 가지는 사진으로 아래에.....
일단 박스샷 부터.
첫 번째. 배터리 되시겠다.
x1d II 50c 가 출시되면서 새롭게 배터리도 출시 되었는데,
기존의 3200mA 에서 3400mA 로 늘어난 배터리이다.
효율은 모르겠고, 배터리 캡이 추가된 것은 바람직해 보인다.
다음은 배터리 허브.
배터리 두 개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허브이다.
나이트코어에서 이미 듀얼 충전 허브를 출시 했으나,
모양이 더 이뻐서 구입함.
케이블이 두툼한 것이 마음에 든다.
마지막으로 케이블 릴리즈.
장노출 촬영이 많은 관계로 구입했는데(라이카도 릴리즈 안쓰면서 -_-;;)
요거 물건인 듯 싶다. x1d의 시그니처인 셔터 버튼과 같은 색상으로 마감된
저 버튼의 클릭감이 기가막히다.
이상 얼마나 기다려야 할지 모를 어떤 카메라를 위한
소소한 준비 끝!!!
아차 렌즈를 안사왔구나 ㄷ ㄷ ㄷ ㄷ ㄷ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