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패킹용 의자로 헬리녹스사의 체어제로를 사용하고 있다.
지난번 소이산 백패킹때 브라더가 차에 다녀오는 걸 기다리는 동안
의자에 않아 있었는데, 은근히 엉덩이가 시리더라 ㅋㅋ
이전에 본건 있어서 시트워머가 기억이 났고
하나 들고 와봤다.
일단 설치하게 되면 모양새는 아래와 같다.
기존 시트를 결속한 위에 워머를 결합하는 것이기 때문에
둘 다 들고 다녀야 하고 무게는 좀 나가는 단점이 있다(워머만 350g).
그래도 엉덩이 시려운 것보다는 나을것 같아서 그냥 구입 ^^;;
케이스에 넣으면 이렇게 작아진다.
들고 다니는데 크게 부담은 없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