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판 때, 어이없는 결제창 에러 때문에 구입하지 못한 렌즈를 들고왔다.
정발된지 몇일 지나지 않아 렌즈 구하기가 쉽지도 않았을텐데,
단골 카메라 샵 사장님은 한번에 구해주심.
이자리를 빌어 감사합니다 ^^
렌즈 수령하고 브라더를 만나 길에서 최대 개방으로만 몇컷 찍어봤는데,
가볍고 성능 좋고 부피까지 작아서 아주 맘에 든다.
광각에서의 개방 조리개 느낌, 그 오묘한 느낌때문에 구입했는데 상당히
좋은 렌즈라는 생각이다..
이번 주말, 별사진도 한번 담아봐야 겠다. ㅎㅎ
아래는 모두 최대 개방에 무보정 사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