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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기념 큰 지름 2
문재인 대통령 기념 큰 지름 2
2017.05.10지난번 낙조대 갔을 때, 대놓고 표현은 안했으나 삼각대 때문에 심히 짜증이 났었다. 바람이 좀 심하게 분다 치면 삼각대는 휘청휘청, 구도 맞춘다고 카메라만 만져도 또 휘청휘청.... 그래서 큰 삼각대를 찾았다. 그리고 사왔다. 그 이름도 유명한 맨프로토에서..... 는 훼이크~ 아기다리 고기다리던 짓조를 업어왔다. 원래는 4543LS를 생각하고 갔으나, 기왕 사는김에 제일 튼튼하고 굵은 5543LS로 업그레이드를..... 헤드는 시스티매틱 전용 헤드로 골랐다. 마킨스를 두고 끝까지 고민을 했으나, 5시리즈 위의 마킨스는 너무 없어보여서 -_-;; 그냥 전용 헤드로 ㅋㅋ 근데 무겁다. 많이 무겁다 ㄷ ㄷ ㄷ ㄷ ㄷ ㄷ ㄷ ㄷ ㄷ
문재인 대통령 기념 큰 지름 1
문재인 대통령 기념 큰 지름 1
2017.05.10leica m10 / super elmar 18mm 문재인 후보가 대통령이 된 너무 큰 의미가 있는 날,이 날을 기획하고 한 것도 아닌데 등기 이전 받았다.이제 이런 풍광을 보며 살 날이 2주 남았음.지금 집 너무 싫어 ㄷ ㄷ ㄷ ㄷ ㄷ ㄷ ㄷ
ANR glass를 이용한 스캔 샘플
ANR glass를 이용한 스캔 샘플
2017.05.09얼마전에 이베이를 통해 ANR glass를 주문했고 받은지 한참 되었으나, 스캔할 새로운 필름이 없다는 핑계로 테스트를 차일피일 미루고 있었다. 뭐... 새로운 필름은 없으나, 집에서 할 일도 없던 차에 그 결과가 궁금하여 구석에서 뒹굴고 있던 오래된 필름을 스캔해 봤다. 뭐 사용기 처럼 ANR 사용 전/후를 비교할 것도 아니고, 이후에 스트레스 안 받는 방법을 정하기 위함이니 샘플은 최종 결과물만 올리는 것으로..... 결론만 말하면, 내가 사용하고 있는 v600의 경우는 ANR glass를 사용하는 것이 결과물이 조금 더 좋다. 특히나 두 장의 유리를 겹쳐서 그 사이에 필름을 넣는 방식으로 스캔을 했기 때문에, 편평도 문제에 대해 스트레스를 받지 않아도 되며 구석구석 균일한 결과를 보여주었다. 앞으로..
간월항
간월항
2017.05.09leica m10 / summilux 50mm asph
봉은사에서
봉은사에서
2017.05.09leica m10 / summilux 50mm asph
마포대교
마포대교
2017.05.09leica m10 / summilux 50mm asph
필름 맡기고 오는 길에...
필름 맡기고 오는 길에...
2017.05.07leica m10 / summarit 35mm 충무로에 필름 맡기고 오는 길에, 그냥 오기 심심하길래...명동을 관통하여 시청에 있는 아지트에 들러커피 한잔 마시고 들어왔다.머리위 하늘은 파란색이지만 이건 모두 페이크.황사와 미세먼지로 인해 지표면은 그냥 지옥인 날이었다.목 아프고 코 간지럽고, 집에 오니 입은 얼마나 껄끄럽던지...명동에 중국애들이 없으니, 이젠 중국발 황사가 괴롭힌다. ㄷ ㄷ ㄷ ㄷ ㄷ ㄷ
흑성산성
흑성산성
2017.05.07leica m10 / super elmar 18mm 야심차게 올랐으나, 야속한 하늘만 보여준 새벽...
집 앞에서
집 앞에서
2017.05.07leica m10 / summarit 35mm 이제 이 집도 2주 남았다.빨리 이사가고 싶다 젠장 ㄷ ㄷ ㄷ ㄷ ㄷ ㄷ ㄷ ㄷ
낙조암
낙조암
2017.05.03leica m10 / summicron 28mm asph
뒷태와 옆태~
뒷태와 옆태~
2017.05.03leica m10 / super elmar 18mm 아주 아름다우며 바람직한 뒷태와 옆태임~ ㅋㅋ
적석사
적석사
2017.05.03leica m10 / super elmar 18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