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10 사용하던 시절에 구입한 경험이 있는
핸드그립을 다시 구매했다.
출사 나가면 삼각대 쓰는 일이 많은데,
그럴때마다 가죽케이스 벗기고 다시 끼우기 귀찮아서
구입했다고 치자.
사실은 뭔가 지르고 싶었던 게지.....
전에 분명히 구입했던 기억이 있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없길래 46mm nano cpl 도 같이 구입.
모양은 이렇게 생겼다.
바디사면 기본으로 들어있는 하판보다 튼튼하다.
물론 무게도 늘어나고 높이도 높아지고 뭐 그렇다.
기본 하판과의 높이 차이를 보면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다.
결착을 하면 이렇다.
그립부가 튀어 나와있기 때문에 렌즈를 마운트 해도 앞으로 넘어가지 않는다.
안정적인 그립은 당연한거고.
엄지그립과의 궁합은 정말 좋다.
결착은 저 큰 다이얼을 돌려서 한다.
기존의 레버 방식보다 편하기도 하고 좀더 안정적이라고 할까?
m10때도 편하게 만족하며 잘 썼으니, 뭐 이번에도 당연할 거고.
뭐 살게 없어서 질러본 뻘글 끝~ ㄷ ㄷ ㄷ ㄷ ㄷ ㄷ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