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echnika.tistory.com/1061
얼마전 위와 같은 글을 썼다.
불의의 사고로 오른쪽 유닛을 잃어버리고
셰에라자드에 문의한 결과, 유닛은 따로 구매할 수 없을거라고
하길래 홧김에 파워비츠 프로를 구매한 것인데.....
착용감 좋고 귀에서 떨어져 나갈 일 없어서 좋긴 하지만
그 놈의 소리가 뭔지.....
도무지 적응이 안됐다.
SE846에 적응된 귀는 파워비츠 프로랑은 도저히 타협이 안되더라.
그나마 B&O 는 들을만 했는데 ㅜ.ㅜ
그래서 윗글에 친절하게 댓글을 달아주신 분에게 힌트를 얻어
수입사인 이도컴퍼니에 전화를 했더니, 따로 구입이 가능 -_-;;
거금 16만원을 주고 오른쪽 유닛만 구매했다.
바로 페어링하고 들어보니.....
파워비츠 프로는 그냥 운동할 때나 써야겠다.
차이가 좀 심하네....
가장 짜증날때가 지하철 안에서인데,
뭔 차음성이 그리 떨어지는지 주변 소음이 다 들어옴.
그래서 볼륨을 높이면 귀 아플정도로 찢어지는 소리가 들림.
내 성격에 많이 참았고, 이젠 좀 낫겠지 뭐 ㅡ.ㅡ
이상 삽질 또 한편 끝~ ㄷ ㄷ ㄷ ㄷ ㄷ ㄷ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