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슬란드에 가 있는 동안, 킥스타터로 주문한 NAS가 배송되어 왔다.
몇 달 정도 기다린 것 같은데, 잊고 지내다 보니 도착을.....
근데 너무 오래 걸려서 그런가 감흥이 별로 없다 ㅋㅋ
킥스타터는 이게 단점이여.....
박스는 단촐한데, 내부 완충은 스티로폼 두 개가 끝인 매우 심플한 포장이다.
아직 켜보지는 못했는데, 뭐 문제야 있겠나 싶다.
일단 책상위에 올려만 두었다.
이거 사용하려면 SSD도 두 장 사야하고, HDD도 4개를 구매해야 하는데
아이슬란드 다녀오느라 지출이 많아서 장비를 구입할 돈이 없;;;;;;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