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놈의 지름병 -_-;;
맘에 두고 있던 자켓을 구입했다.
출시 직후에 보자마자 마음에 들어 구입 목록에 올려 두었으나,
다음날 보니 품절 ㅜ.ㅜ
그래서 잊고 지냈는데.....
주말에 보니 재 입고가 되어 있길래 충동적으로 구매했다.
현재 운행용으로 클라터뮤젠의 발더 집 자켓을 애용하고 있는데,
이 옷 보다는 살짝 두꺼운 감이 있어서 운행용으로는 그다지
적합하지 않은것 같다. 박지에 도착해서 갈아입을 옷 용도랄까...
암튼 옷 자체는 상당히 이쁘고 등산복 같지 않아 다행이다. ㅎㅎ
근데 재질이 막 입기에는 좀..... ㄷ ㄷ ㄷ ㄷ ㄷ ㄷ ㄷ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