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quip & Info/Equipment
헤스트라 와카야마
헤스트라 와카야마
2018.11.06오래 기다렸다 이녀석을... 동계라고 해봤자 1년의 경험이 전부라 '주력'이란 표현을 사용하기엔민망하나, 어쨌든 주력으로 사용했던 장갑은블랙다이아몬드의 스파크 글러브였다. 주력으로 사용했던 그것..... 뭐, 쓰는데 전혀 지장은 없는데 그래도 불만인것이 있었으니.....부피에 비해 보온력이 형편 없다는 것과, 부피가 커서 장갑을 낀채로뭔가를 하기에 불편했다는 것.거기다가 팩을 박다가 장갑에 구멍까지 내어 버렸다는 것..... 암튼 오랫동안 기다려서 헤스트라의 와카야마 장갑을 구매했다.사이즈 품절되기 전에 잽싸게 피엘라벤 매장으로 뛰어갔더니다행히도 재고가 있어 바로 겟~ 이 장갑은 80년도 넘게 장갑만 만들고 있는 헤스트라 사의 제품이다.외피는 발수처리된 소가죽이며 내피는 보온력이 가장 따뜻하다고 알려진..
두 번째 미스테리랜치, 맷카프
두 번째 미스테리랜치, 맷카프
2018.10.31뭐라도 채우고 찍을걸 -_-;; 백패킹을 시작했던 초창기에, 미스테리랜치 테라플레인 오버킬을 사용한 적이 있었다.지금의 경량화 된 용품들과는 거리가 멀던 시절, 용량이 83리터인 배낭에 너무 많은걸 담다보니 그 무게가 감당하기 힘들어 3회만 사용하고 처분을 했다.그 동안은 클라터뮤젠의 로스크바를 주력 배낭으로 잘 사용하고 있었는데,뜬금없는 지름신 강림에 이 배낭을 구입했다.용량도 큰 차이 없고(65리터 -> 71리터), 무게만 더 나가는데(2.2kg -> 2.8kg)..... 오버킬을 사용하던 시절, 무게에 비해 몸이 참 편안했다.배낭 자체가 상당히 튼튼한 느낌이고, 짐이 쏠리면서 이리저리움직이는 현상도 적었다. 다만 너무나 흔하게 보이는, 특히나 멀리서보더라도 눈에 띄는 11자 포켓에 사막색.......
SONY FE 24mm f1.4 GM
SONY FE 24mm f1.4 GM
2018.10.18 예판 때, 어이없는 결제창 에러 때문에 구입하지 못한 렌즈를 들고왔다.정발된지 몇일 지나지 않아 렌즈 구하기가 쉽지도 않았을텐데,단골 카메라 샵 사장님은 한번에 구해주심.이자리를 빌어 감사합니다 ^^ 렌즈 수령하고 브라더를 만나 길에서 최대 개방으로만 몇컷 찍어봤는데,가볍고 성능 좋고 부피까지 작아서 아주 맘에 든다.광각에서의 개방 조리개 느낌, 그 오묘한 느낌때문에 구입했는데 상당히좋은 렌즈라는 생각이다..이번 주말, 별사진도 한번 담아봐야 겠다. ㅎㅎ 아래는 모두 최대 개방에 무보정 사진이다.
GoPro7 Black
GoPro7 Black
2018.10.03자꾸만 늘어가는 동영상 장비 -_-;; 미지의 섬으로 들어가는데 필요하다고 최면을 걸어,급하게 구입해 온 GoPro7 Black 되시겠다.youtube에서 보던대로, 짐벌이 굳이 필요하지 않을 정도로안정적인 영상이 나온다.타임랩스 라던지 지상에서의 일들을 기록하는데 사용할 용도로들인 녀석. 잘 지내보자~
dji osmo mobile 2(dji 오스모 모바일 2)
dji osmo mobile 2(dji 오스모 모바일 2)
2018.09.16 동영상에 관심이 생기니, 이런것도 사는구나.....역시나 얼마나 사용할 지는 모르겠으나, 암튼 질러봤으니 한 번 사용해 보자. dji osmo mobile 2 ~
Suunto Spartan Ultra(순토 스파르탄 울트라)
Suunto Spartan Ultra(순토 스파르탄 울트라)
2018.09.10앞: 순토 트래버스 알파 카퍼 / 뒤: 순토 스파르탄 울트라 티타늄 블랙 순토 트래버스를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덜컥 스파르탄 울트라를 구입해 버렸다.기능은 거의 비슷한데, 그 놈의 컬러 액정과 터치, 그리고 정보 표시가 좀 더나아 보여서 지름진에게 또다시 굴복해 버렸다. 이번 선자령 트래킹에 처음 사용해 보았는데, 트래버스 보다 시인성 좋은정보 표현력 때문에 지름에 후회는 없게 되었다.앞으로는 스파르탄 애용하게 될 듯.....
mavic 2 pro(매빅 2 프로)
mavic 2 pro(매빅 2 프로)
2018.08.29드디어 왔다!!!!! 지난주 금요일에 주문한 mavic 2 pro가 도착했다.국내는 화요일에 정발 했으니, 나름 빨리 받은 셈이다.몇 가지 새로운 모습에 지름신이 다가왔고,난 신을 이길 수가 없었다 ㄷ ㄷ ㄷ ㄷ ㄷ ㄷ ㄷ 같이 주문한 플라이모어 킷 뭐 언제나 그렇듯, 플라이모어 킷도 함께 주문했다.여분의(2개) 배터리와 동시에 4개를 충전할 수 있는배터리 허브가 필요했기 때문이다.그 외 프롭이라던지 차량용 케이블, 가방 등은 부수적인 것..... 아름다운 자태. 색상도 변했고 모양도 변했다. 기체와 조종기의 색상 및 모양이 바뀌었다.mavic 1 에 비해 조금 연한 색이랄까?기체도 공기역학을 더욱 반영했다는데,그래서 그런지 둥글둥글 하다.바디의 재질은 좀 더 나아진 듯.조종기는 조금 더 각을 살린..
이제 그만좀 하자.... a&a wcam-3500n
이제 그만좀 하자.... a&a wcam-3500n
2018.07.09 집에 a&a 가방이 몇갠데, 왜 이랬는지는 모르겠지만서도.....cov 가방이 무겁고, 렌즈가 마운트된 상태의 x1d를 수납하기 불편하다는이유로 질러버린 가방.가볍고 편하긴 할 것 같은데, 에라 모르겠다 -_-;;
polarpro mount bracket for crystal sky
polarpro mount bracket for crystal sky
2018.07.07전체 모습. 생각보다는 무겁지만, 밸런스는 꽤 괜찮다 급한 마음에 아주 비싼 배송료(dhl)까지 지불하고 받은 crystalsky용 거치대 되겠다.잘 모르는 dji korea 직원들 때문에 이중 지출을.... ㅜ.ㅜ
드디어.... hasselblad xcd 21mm
드디어.... hasselblad xcd 21mm
2018.07.07깔끔한 박스샷. 위부터 gps module, bw nano uv filter, xcd 21mm 오전에 전화 했을 땐, 7월 말쯤이나 들어올 것 같다던 반도카메라 모 과장님의 대답을 들었다.렌즈는 기대도 안하고, gps module 과 신상 a&a 가방이 궁금하여 들렀던 반도의 대답.'방금 들어왔어요 ㄷ ㄷ ㄷ ㄷ ㄷ ㄷ ㄷ'그래서 바로 들고 왔다. 들어오자 마자 들고 왔으니, 아마 국내 수령 1호?구입하려 했던 gps module은 그냥 서비스로 주심. 마운트한 모습. 아... 크고 아름다워..... 렌즈는 생각보다는 조금 길다.내가 가장 좋아하는 화각을 마지막으로 렌즈 구성을 마쳤다.이제 후지는 저 멀리 어딘가로 ㄷ ㄷ ㄷ ㄷ ㄷ ㄷ ㄷ ㄷ 화각의 완성? 왼쪽부터 21mm, 45mm, 90mm ..
dji crystalsky, hood, mounting bracket
dji crystalsky, hood, mounting bracket
2018.06.30 주문하고 3일만에 왔다. 홍대 스토어는 재고가 없다길래 공홈에서 주문했는데, 잘 한듯. 그나저나 홍대 근무하는 직원한테 마운트 어댑터가 에어에도 맞는지 몇번을 확인하고 주문한건데 안 맞음 -_-;; 그래서 polarpro에서 다른 제품을 주문했다. 이거 오는데도 3일은 걸릴텐데.... 완전 제길슨이다 ㄷ ㄷ ㄷ ㄷ ㄷ ㄷ ㄷ
새로운 릴리즈, SMDV T813
새로운 릴리즈, SMDV T813
2018.06.26 얼마전 새로나온 릴리즈를 구입했다.이미 SMDV사의 이전 릴리즈를 사용하고 있는데, 딱 한가지 불만이전원 스위치가 없다는 것이다. 그 외에는 뭐....암튼, 뭔가 덕후같은 디자인에 끌려서 구입했는데,막상 받아보니 잘 샀다 싶다. 사용하기 편리하게 되어 있고,타이머 기능 전체가 액정에 표시되다 보니, 이전의 릴리즈처럼 실수할 일은 확연히 줄어들 것 같다.한글도 나오고 소리도 켜고 끌수 있고, 전체 세팅을 한번에초기화 할 수 있는 등, 상당히 만족스러운 제품이다.단, 이상하게도 만듦새라던지 재질은 살짝 떨어지는 느낌이 난다.이상 구매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