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TECORE FX2 PRO/ULM10 PRO
주문하고 1주일 넘게 기다려온 충전기가 도착했다.
제품명은
1. NITECORE FX2 PRO
2. NITECORE ULM10 PRO
이다.
각각 fujifilm gfx 시리즈와 leica m10 시리즈의 배터리를
동시에 두 개 충전이 가능하다.
quick charge 2.0 을 지원하며, 배터리 두 개를 두 시간 전후로
완충이 가능한 제품이다.
사실 퀵차지는 크게 신경 안쓰고,
다만 한 번에 두 개 충전이 가능하다는 메리트에 주문했다.
카메라가 두 대에, 충전할 배터리가 4개니......
자 그럼 포장부터~ 고고
< 박스샷. 왼쪽부터 FX2 PRO, ULM10 PRO >
NITECORE 제품은 이전부터 써 왔는데
제품의 마감이나 충전 안정성 등은 개인적으로 신뢰하고 있다.
그래서 이러한 제품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자마자 바로 주문 고고 ㄷ ㄷ ㄷ ㄷ ㄷ
< 박스 옆면 >
박스 옆면에 사용 가능한 기종이 적혀 있다.
각각 leica M10/M10P의 BP-SCL5 와
fujifilm GFX50S/GFX50R의 NP-T125 배터리 전용이다.
< 박스 뒷면 >
국내에는 판매하는 곳이 없어서, 아마존에서 구입, 배송대행 업체를 통했다.
제품은 CameraWest라는 곳에서 배송을 했는데.....
라이카는 서드파티 충전기도 비싸다.
FX2 PRO 는 39.95$ 인데 반해
ULM10 PRO 는 59.95$ 이다.
젠장 -_-;;
< 개봉 >
구성품은 단촐하다. 당연하게도.
설명서와 충전기 본체 및 micro 5pin 케이블이
구성품의 전부이다.
< 충전 시작 >
디스플레이 창이 있어서 충전 상태를 알 수 있는 점이 참 좋다.
얼마나 충전 중인지, 온도는 어떤지 등등의 정보를 볼 수 있으며,
좀 더 자세한 사진은 아래에 계속~
< 충전중 1 >
< 충전중 2 >
<충전중1> 과 <충전중2> 화면이 대략 2초의 간격을 두고 반복적으로 보인다.
충전량과 전압, 전류 및 온도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이상으로 간단한 개봉기를 마친다.
한 번에 두 개의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으니,
이제 이틀에 걸쳐(순전히 게으름 때문에 그리고 술 마시느라 ㅋ) 충전해야 하는
수고로움은 덜겠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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