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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fx50s] 오지
[gfx50s] 오지
2018.04.01fujifilm gfx50s / gf 23mm
강화도 고려산 방문기(?)
강화도 고려산 방문기(?)
2018.03.25정상 헬기장에서 전망대 데크 방향으로 내려가는 길 솔로 백패킹을 할 생각으로, 전에 봐두었던 강화도의 고려산으로 향했다.고려산은 10년쯤 전인가, 617 사용할 때 한 번 와 봤는데,그 때와는 많이 바뀌었다. 데크로 길도 만들어 두었고.백련사에서 출발하면 처음 30분 정도만 오르막이라홀로 산행을 하는데 무리가 없겠다 싶었다. 출발할 당시, 서울에는 엄청난 미세먼지 때문에 머리 위 하늘마저도잘 보이지 않았는데, 사진을 못찍을 날씨면 그냥 1박 이라도 하고 오자 라는심정으로 무작정 출발을 했다. 가면서 날씨가 조금씩이나마 좋아 져서내심 기대를 했는데..... 정상에 오르자 무지막지한 안개에 좀 당황스러웠다.'한치 앞이 안보인다'는 말을 잘 알수 있는 상황이었다.안개가 산 정상을 타고 넘어가는데, 가만히 서..
태기산에서 철수하기 직전
태기산에서 철수하기 직전
2018.03.19 지난번에는 고대산을 아주 힘겹게 올랐으니,이번주는 마실 정도로 생각하고 태기산에 다녀왔다. 날씨탓에(솔직히 술탓 ㅋ) 사진을 거의 찍지 않아서철수하기 전에 기념샷만 남기고 돌아온 모양새가 되었다.짐 정리 하고 요로코롬 있는 내 장비들이 너무 이쁨.힐레베르그, 클라터뮤젠, 짓조, 후지필름, 핫셀블라드...하나같이 안 이쁜 장비가 없음 ㅋㅋ
xcd 90mm 로 찍은 내 텐트
xcd 90mm 로 찍은 내 텐트
2018.03.18hasselblad x1d / xcd 90mm 아따 화질 죽인다. ㅋㅋ
[x1d] 태기산
[x1d] 태기산
2018.03.18hasselblad x1d / xcd 45mm
[gfx50s] 태기산
[gfx50s] 태기산
2018.03.18fujifilm gfx50s / gf 23mm
9년을 기다려 왔다
9년을 기다려 왔다
2018.03.14오늘 우연히 예전의 글을 다시 읽다가울컥 눈물이 나서 몰래 눈물을 흘렸다. ... 그 날로부터 9년이 흘렀다.긴 시간을 담담하게 기다려왔다.다 끝났다고 하겠지만, 아니다. 이제 시작이다. ... 고 노무현 대통령 서거 당시, 딴지일보에 김어준씨가 올린 추모글.============================================================================== 1. 그날은 재수학원 대신 당구장에서 종일을 보내던 중이었다. 청문회가 한창이었지만 그 시절 그 신세의 그 또래에게, 5공의 의미는 쿠션 각에 비할 바가 아니었다. 그러니 그건 순전히 우연이라 하는 게 옳겠다. 수구 앞에 섰더니 하필이면 티브이와 정면이었으니까. 사연은 그게 전부였으니까. 웬 새마을운동 읍네 지..
봄맞이 지름(2)
봄맞이 지름(2)
2018.03.11하여간 욕심은 많아가지구..... 겨울도 지나 갔으니, 이제 중등산화는 신을 일이 없겠지? 하고 지름.내 발도 좀 가볍고 편했으면 했다.그러면서도 이쁘면 더욱 좋고.그렇게 검색하다 보니 마음에 드는 등산화는 이 녀석 뿐.올 한해 봄부터 가을까지는 이 녀석으로 다녀볼란다.
봄맞이 지름 (1)
봄맞이 지름 (1)
2018.03.11돼지목에 진주 목걸이? 순토 트래버스 알파 코퍼 새 봄도 찾아왔고, 혼자 돌아다니다가 길이라도 잃으면 큰일 이기에,전에는 필요 없다고 생각했던 스포츠 워치를 장만했다.gps를 이용한 길 안내가 가능하다는 것 하나만으로도지름은 충분히 합리화 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사용자가 똥손이라 글쎄.....근데 기능이고 뭐고 일단 이뻐서 ㅎㅎㅎ
[gfx50s] 운여해변
[gfx50s] 운여해변
2018.03.06fujifilm gfx50s / gf 23mm
[gfx50s] 신두리
[gfx50s] 신두리
2018.03.06fujifilm gfx50s / gf 23mm
[gfx50s] 먼동해변
[gfx50s] 먼동해변
2018.03.06fujifilm gfx50s / gf 23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