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quip & Info/Equipment
DJI Mavic 3 pro
DJI Mavic 3 pro
2024.04.21하아..... 내 이럴줄 알았;;;;;;;;; 그 놈의 궁금증을 또 다시 참지 못하고, 결국엔 mavic 3 pro를 구입해 왔다. 아무리 봐도 사진 품질은 이 녀석이 더 좋은 것 같다는게 이유랄까? '기왕 가는거 한방에'가 진리이긴 한데, 그 놈의 무게 때문에 mini 4 pro로 갔건만 무게고 뭐고 다 필요 없다는 이 시츄에이션은 뭐임??? 일단 모르겠다. 사후 처리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으나 일단 결과물 확인부터 해보고 어떤 녀석을 선택할지 정해보자. 그런데 무게고 부피고 이거 무시못할 정도인데..... ㅜ.ㅜ
AngryMiao AM Cyberboard R4 Graffiti
AngryMiao AM Cyberboard R4 Graffiti
2024.04.14사무실에서 사용하고 있는 키보드의 상태가 좀 이상해서 새로운 기계식 키보드를 검색하고 있었는데, 때마침 AngryMiao에서 새로운 키보드를 판매한다는 메일을 받게 되었고 뭐에 홀렸는지 덥썩 주문을 했다. 그리고 약 3주만에 아래의 키보드를 받게 되었으니..... 현재 AM Compact Touch라는 65% 배열의 키보드를 매우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어서 별다른 의심은 없었고, 구입한 키보드 자체가 워낙에 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라 호기심도 적잖은 영향을 미쳤다. 아무튼 약 3주간의 기다림 끝에 받은 키보드는 그 명성만큼 훌륭하다. Icy Silver Pro Switch의 키감은 여전하며, 반투명의 키캡도 너무나 마음에 든다. 이게 세팅의 차이인지 모르겠으나, AM Compact Touch와는 키압이 약간..
RRS LCF-21
RRS LCF-21
2024.04.01기본으로 제공되는 렌즈풋은 별도의 플레이트를 달아줘야 하기에 RRS사의 LCF-21을 구매하여 교체해 주었다. 삼각대부터 플레이트까지 이 회사의 제품을 여러개 사용하고 있는데, 역시나 그 만듦새는 타사가 따라올 수 없다.
Nikon Z8(그리고 렌즈 두 개)
Nikon Z8(그리고 렌즈 두 개)
2024.03.24제 2회차 아이슬란드 여행을 위한 준비물. 장망원이 필요한 상황이 있어서(퍼핀 ㅋㅋ) 대중적인 3개의 브랜드를 이리저리 비교해 봤는데, 역시나 안타깝게도(?) 선택은 니콘이었다. A1을 구매할까도 생각했는데, 소니의 만듦새는 용납이 안되더라. 특히 아직도 해결이 안된것으로 보이는 데이터 소실 문제도 있고. 핫셀에 확실한 망원이 있다면 그냥 그 렌즈를 샀을텐데, 현재 선택이 가능한 것은 135mm에 1.7X converter 뿐이라..... 에휴. 바디도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다가 궁금하기도 했던 Z8을 선택했다. 다시 Z7II를 사자니, 3번이나 사고 팔았던 바디를 또 들이는게 좀 뭐해서리 ㅋㅋ 어쨌든 좀 이른 준비이긴 한데, 손에 익어야 필드에서 헤메는 일이 없을테니 좀 적응하면서 찍어보자. 언제 출사를..
URTH Dolomite 5L Crossbody Camera Sling
URTH Dolomite 5L Crossbody Camera Sling
2024.03.17반도에 놀러갔다가 그만 또 가방을 ㅜ.ㅜ 나는 전생에 가방을 매우 좋아하는 여자였나? 왜 카메라 가방(이쁜것만)만 보면 환장을 하는지..... 이 브랜드에 슬링백이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는데, 잠시 구경하는 사이에 카드로 결제를 하고 있었다. 이 가방의 장점은 매우 심플하다는 것. 심플하면서도 가볍고, 렌즈가 마운트 된 907X와 추가 렌즈 하나만 딱 수납이 가능한 크기. 핑계지만 안 살 수가 없었다 ㅋㅋ
URTH Arkose backpack 20L
URTH Arkose backpack 20L
2024.03.14출퇴근시 사용할 작은 카메라 백팩이 필요하던 차에, 카페 회원님이 알려주신 가방이다. 반도에 있다길래 한걸음에 구매를 ㄷㄷㄷ 자중해야 하는데, 가방 욕심이 너무 많아 ㅠㅠ 그나저나 사진보다 실물이 훨씬 낫다 ㅎㅎ
DJI Mini 4 Pro
DJI Mini 4 Pro
2024.03.10올해 계획된 2차 아이슬란드 여행을 위해 가볍게 들고갈 드론을 장만했다. 메인은 당연히 카메라라 서브의 개념으로 구입했고, 이 녀석이 할 일은 딱 정해져 있어서 큰 기대는 안했는데..... 기술의 발전은 놀랍다. 생각보다 꽤 괜찮은 이미지를 뽑아준다. 이 가격에 이 성능이면 부족함이 없겠다 ㅎㅎ
Prograde CFExpress Type B
Prograde CFExpress Type B
2024.02.06부족한 메모리를 샀다. 관세 및 배송비를 포함해도 저렴한 b&h에서 구입. phaseone에서 인정하는 prograde이고 벌써 몇해동안 사용하고 있는 브랜드라 믿고 구매했는데, 뭔 포장이 벌크인줄. 저렴하게 구매한 것 같지만 저렴하지 않다 ㄷㄷㄷ
Hasselblad 907X 100C
Hasselblad 907X 100C
2024.01.31찾으러 오라는 연락을 받은지 좀 됐는데, 쓸데없이 Q3랑 저울질 하느라 -_-;;, 격무에 시달리느라 이제야 들고 왔다. 오랫만에 느끼는 웨이스트 레벨 촬영. 이전에 907X 50C를 사용해 봤기 때문에 특별히 새로울 것은 없으나 그 가벼움만은 매우 반갑다. 이제는 데일리 카메라로 이녀석 낙점! 새 술은 새 부대에.... 는 아니고 새로운 카메라를 들였으니, 스트랩도 새로운 녀석을 들여봤다. 처음 보는 스트랩인데, 아름다운 그라데이션이 매우 마음에 든다. 그럼 렌즈와의 결합을 하나씩 보자. 렌즈의 길이를 고려하면 개인적으로 38V와 55V가 가장 어울린다. 28P는 너무 짧고, 90V는 너무 길고 ㅎㅎ 90V는 무게 때문에 앞으로 스르륵. 마지막으로 Phase One IQ4 150 과의 비교샷. 센서 크..
Compagnon Element Backpack 30L
Compagnon Element Backpack 30L
2024.01.15가방이 있는데도 또 삼. 디자인이 너무 이뻐서 ㅜ.ㅜ 사실은 핫셀만 들고 다닐때 사용할 가방이 필요했는데, 30L를 주문했더니 좀 큰 느낌이..... 어쨌든 실물이 이쁜데다 매우 실용적이라 쏙 마음에 든다. 한 가지 얘기하고 싶은것은 compagnon 이 놈들의 대응인데, 결제하고 몇일이 지나도 송장번호가 안나오길래 문의했더니 답장을 받을때까지 4일이나 걸림. 가타부타 얘기도 없고..... 찾아보니 얘네들 응대하는 태도가 말이 많았다. 가방이 마음에 드니 이젠 그러려니 하는데, 암튼 일하는 방식은 참.....
XCD 2.5/90V
XCD 2.5/90V
2023.12.01녹티 복각을 1년 좀 넘게 기다렸다가 받은 경험이 있었는데, 이 렌즈는 그 이상을 기다렸다. 출시 한다고 얘기 나온 이후로 정말 많이 기대하고 기다렸는데, 잊혀질 즈음 이렇게 내 손에 들어왔다. 첫 인상은.... 여타 신형 렌즈에 비해 무겁고 살짝 긴 것은 사실. 그리고 셔텨의 소리가 둔탁하고 묵직하게 들린다. 다른 렌즈들은 셔터 소리가 거의 들리지 않는데, 이 렌즈는 첫 셔터에 깜짝 놀랐다. 어라? 이거 신형인데 ㄷㄷㄷㄷㄷ 렌즈는 다른 신형 렌즈들과 동일한 디자인이다. 최소 초점 거리는 70cm. 들이대기 적절한 거리다. 커스텀이 가능한 보조 링은 38V 및 55V에 비해 조금 두꺼운 편. 현재까지 출시한 신형 렌즈들 중에 유일하게 넌클릭 스위치가 적용되었다. 렌즈의 초점거리를 보면 아무래도 인물 렌즈..
RRS Modular L-Plate for Hasselblad X2D
RRS Modular L-Plate for Hasselblad X2D
2023.11.13재고가 있다는 모 회원님의 제보에 궁금해 하던 플레이트를 반도에서 들고왔다. 딱 하나 남았었다는 ㅋ 마킨스의 그것은 세로 방향에서 좀 불안한 감도 있었고, 특히나 흔들림이 발생해서 그닥 마음에 들지 않았는데, 이 제품은 그럴 걱정은 없겠다. 우려하던 메모리/USB 커버쪽도 불편하지 않을 만큼 열리니 이제 플레이트 고민은 끝. 다만 이것도 단점이란게 존재했으니, 플레이트를 제대로 체결해 놓으면 윗쪽의 스트랩 한 쪽을 빼고 끼울수가 없다. -_-; 탈부착 하려면 어쩔수 없이 세로 방향 플레이트를 제거해야 하는 상황이..... 뭐 하나 완벽한 제품이 없다냐... 미치겠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