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quip & Info/Equipment
X-Rite i1 Studio
X-Rite i1 Studio
2020.10.08조만간 벌어질 프린트 대전에 앞서 조금이라도 스트레스를 덜 받기 위해 준비했다.모니터, 프린터, 패드 류 및 프로젝터 까지 캘리브레이션이 가능한 장비이며나는 월말쯤 도착할 프린터 캘리가 너무 궁금하여 구입하였다. 캘리 장비는 수년전 스파이더 시리즈를 사용한 적이 있었으나,그 때는 구린 모니터의 색을 어떻게든 잡아보겠다고 삽질한 것이었다면(삽질의 크기는 모니터의 가격과 반비례 한다는 것을 아주 나중에 알게됨),이번에는 프린터에서의 삽질을 피하기 위함이다. 일단 제품을 받은 후, 아이맥과 LG 모니터의 캘리를 진행해 봤는데,생각보다 모니터를 매우 밝게 사용하고 있었으며 전반적으로 푸른끼가 도는상태였다. 좌/우 모니터가 같은 색을 보여주니 나쁘지 않다.이전까지는 그냥 그러려니 사용을 했는데, 실제로는 많이 왜..
APO SUMMICRON 90mm
APO SUMMICRON 90mm
2020.09.27언제부터인지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항상 궁금하던 렌즈가 있었다. 바로 위 사진의 렌즈가 그것이다. 잘 쓰지도 않는 망원인데다, 라이카에서는 초점 맞추기도 힘들고 그리 인기 있는 렌즈가 아니라서 매번 군침만 흘렸는데..... 궁금함을 참지 못하고 반도에 가서 덥썩 들고왔다. 비죠를 장착하면 쓸만하다고 하던데, 역시나 초점은 맞추기 어렵고, 파인더 내에서 내 손떨림은 격하게 보인다. 인물사진 찍는 사람이 아닌지라 풍경용이라고 강하게 어필해 보지만, 하루 써보니 오히려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하다. 그래도 쉽지않은 결정을 한 만큼, 열심히 한 번 써보자.
이게 뭐라고 ㄷ ㄷ ㄷ ㄷ ㄷ
이게 뭐라고 ㄷ ㄷ ㄷ ㄷ ㄷ
2020.09.21이제 형한테 무시 안당하고 살수 있겠다 ㄷ ㄷ ㄷ ㄷ ㄷ ㄷ
RRS Base plate & Grip for M10 / Nitecore ULM10 pro
RRS Base plate & Grip for M10 / Nitecore ULM10 pro
2020.08.27주문한지 2주만에 도착한 소소한 것들. m10 용 rrs 플레이트와 그립 세트가 도착했다. 이걸 주문하면서 궁금했던것이, 원래의 하판을 제거하고 장착하는 것이냐 아니면 하판에 부착하는 것이냐 였는데 다행스럽게도 하판을 제거하고 장착하는 것이다. 사진으로 보이듯이 꼭 제짝인듯 딱 맞게 체결되며 부착 방식은 오리지널 핸드그립과 같이 볼트방식이다. 삼각대를 많이 사용하는 입장에서, 매번 플레이트를 끼웠다 뺐다 하는게 너무 싫었는데 이젠 그러지 않아도 된다. 그 동안 m10용 핸드그립을 두 번이나 사고 팔았는데 왜 이걸 이제야 구입했는지..... 오리지널 핸드그립 대비 단점은 상대적으로 그립부가 짧아서 새끼손가락이 따로 논다는 것인데, 이정도야 뭐 ㅎㅎㅎ 그리고 마지막으로 도착한, 저기 사진상의 배경 역할을 해..
재미난 렌즈. 짭매 ㅋㅋ (사진 많음 주의)
재미난 렌즈. 짭매 ㅋㅋ (사진 많음 주의)
2020.08.23브라더가 모 샵의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다고 하길래 구경하러 갔다가 그만 ㅋㅋ 요즘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 짭매를 사봤다. 렌즈의 모양새는 뭐 나무랄데 없고(다만 마운트 포인트의 빨콩은 겁나게 허접해 보임 ㅋ) 만듦새도 상상 이상이다. 중국 형님들이 참 대단한 일을 하신듯. 아래는 구입하고 최대 개방으로만 찍은 테스트 샷. 적당히 글로우도 보이고, 역광에서는 플레어도 보이는데, 이 가격에 이정도 퀄리티라면 매우 만족이다. 간만에 재미난 렌즈를 만난듯 ㅋㅋ
Leica M10 Monochrome & Apo Summicron-M 50mm Black Chrome Finish
Leica M10 Monochrome & Apo Summicron-M 50mm Black Chrome Finish
2020.07.26귀찮아서 안하려고 했는데, 그래도 깔끔하게 한 장은 찍어줘야 할 듯 해서리..... 묵직하게 다시 돌아온 라이카.....
브라더 잼나게 하기(RRS TVC-34L Mk2 / BH-55 Ballhead)
브라더 잼나게 하기(RRS TVC-34L Mk2 / BH-55 Ballhead)
2020.06.01심심해 하는 브라더를 위해, 재미난 뻘짓? 을 했다. 제주에서, 그리고 여느 바다에만 가면 휘청거리는 삼각대가 살짝살짝 불만이었는데, CFV II 50C 를 받으면서 듬직한 삼각대를 추가했다. 그러고 보니, 예전에 4시리즈 짓조 삼각대를 괜히 팔았나 보다. 삼각대는 한번 사면 주구장창 써야 하는데, 난 삼각대도 들였다 팔았다 아주 난리 부르스네 ㄷ ㄷ ㄷ ㄷ ㄷ ㄷ ㄷ ㄷ 잠깐 CFV II 50C 에 xcd 135mm 를 물리고 장노출 테스트를 해봤는데, 카메라를 든든하게 물고 있어서 미세한 흔들림도 없었다. 진작에 샀어야 하는 삼각대가 아닌가 싶다 ㅎㅎ 그럼 이상 지름기 끝 ~
두 번째.....
두 번째.....
2020.05.28하아..... 두 번째 박스까기. 감흥이 없다 ㄷ ㄷ ㄷ ㄷ ㄷ ㄷ ㄷ ㄷ
어떤분이 원하셨던 가족사진
어떤분이 원하셨던 가족사진
2020.05.12어떤분께서 보고싶다고 하셔서 야밤에 뻘짓좀 했다. 보기는 좋은데 뭔가 허전하네 ㅋㅋ 하지만 잠시 동안은 이런 모습을 볼 수가 없구나. 필드에 나가서 바라보면 딱 이 모습일 텐데..... 당분간은 완전체를 볼 수 없을것 같으니 아쉽기만 하구나 ㅜ.ㅜ
CFV II 50C / 907X on the moon since 1969 special edition
CFV II 50C / 907X on the moon since 1969 special edition
2020.05.08몇 개월을 기다렸는지 이제 기억도 안난다. 갑자기 연락을 받고 머리가 휘날리도록 뛰어가 받아온 애증의 바디 ㅜ.ㅜ 설레는 마음에 브라더와 조우하여 술 한잔 하고 들어와서 안그래도 못찍는 사진, 조명도 대충 걸치고 증명사진을 찍어봤다. 일단 아래에 사진부터 보자~ 한정판이고 안에 뭐가 좀 들어 있다고 해서 크기는 좀 클줄 알았으나, 경기도 오산. 렌즈 박스보다 작음. x1d II 랑 비교는 안해봤는데 비슷한 것 같다. 내부는 아주 심플. 한정판이라고 뭐 비닐 쌓여있고 그런거 없다. 딱 그냥 저 모양이고, 한정판에 대한 기대치가 높았던가..... 까봤을 때는 그냥 실망 ㄷ ㄷ ㄷ ㄷ ㄷ CFV II 50C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디자인, 만듦새 모두 합격점. 하지만 가장 큰 배신이 있었으니..... 데모..
테스트... 성공적...(Polarpro Summit Landscape System)
테스트... 성공적...(Polarpro Summit Landscape System)
2020.04.28약 1주일 전에 주문한 필터가 도착해서 간단히 테스트 해봤다. 날씨가 별로여서 하드한 테스트는 해보지 못했으나 오늘 테스트 기준으로는 95점 이상이다. 대단히 만족스러움 ㅎㅎㅎ 아래는 테스트 사진 두 장.
뭐냐 이 기추는...(hasselblad xcd 30mm)
뭐냐 이 기추는...(hasselblad xcd 30mm)
2020.04.24너~어무 넓은 광각을 오랫동안 쓰다보니, 이제는 조금 좁은(?) 광각렌즈가 땡기더라. 그래서 들인 xcd 30mm. 이제는 조금 좁게 찍는것에 적응해 보는걸로..... 아래는 집에 돌아오면서 찍은 샘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