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quip & Info/Equipment
hoka one one kaha(호카 오네오네 카하)
hoka one one kaha(호카 오네오네 카하)
2020.01.06오랫만의 지름. 이유? 그런거 없다. 가볍고 저 세상 쿠션감이라길래 그냥 질러봤다. 이렇게 어리버리 겨울용 등산화가 세 켤레가 되어 버렸네 ㄷ ㄷ ㄷ ㄷ ㄷ ㄷ 아래는 참고가 될만한 무게 샷. 저울의 신뢰도는 감안하시길. 1. 호카 오네오네 카하 2. 한바그 타트라 GTX 3. 잠발란 가이드 GTX
klattermusen bore 2.0 jacket
klattermusen bore 2.0 jacket
2019.12.26딱 1년전 이맘때, 입고갔던 클라터뮤젠 아틀레 자켓을 태워먹었다.아무 생각없이 리액터 너머로 뭔가를 집으려다가 그만......내 실수지만 너무 화가 났고, 오른쪽 팔에 난 주먹 두개 크기의 구멍을방치하고 있다가 한참이 지나 수선을 맡겼다.그 결과물이 위 사진의 오른쪽.팔 길이가 7부정도 밖에 안되는 이상한 옷으로 변신을 했다. rab의 뉴트리노 인듀어런스 자켓이 있기에새로운 우모복의 구매에 별 관심이 없었는데,얼마전 뭔 바람이 들었는지 클라터뮤젠의bore 2.0 자켓을 구매해 버렸다. 구매를 합리화 시킨데는 두 가지 이유가 있었다. 첫째, 동계엔 경량 우모복에 더해, 안에 입을 따뜻한 자켓을하나 더 챙기는 편인데, 이걸 하나로 커버하고 싶었다.그렇다고 헤비 다운을 구입하기는 좀.....클라터뮤젠의 디자인..
RRS BH-40 Ballhead with Compact Screw-Knob Clamp
RRS BH-40 Ballhead with Compact Screw-Knob Clamp
2019.12.24크리스마스 이브.한 해 동안 고생 많이한 아저씨를 위해 준비한셀프 선물 ㅜ.ㅜ 거의 2년 만에 볼헤드를 바꿨다.지난 주말, 유명산에 갔다가 그 동안 겪어왔던퀵플레이트 체결 레버 문제를 또 한번 경험하고 나니,도저히 안되겠더라.이제 마킨스는 안녕~ 박스는 좀 심각하게 부실함.양키놈들, 내용물만 충실하면 된다는 생각인가 ㄷ ㄷ ㄷ ㄷ ㄷ ㄷ 내용물 또한 아주 단촐하다.설명서, 육각렌치, 파우치, 설명서, 볼헤드.끝~ 측면에는 두 개의 레버가 있는데,위의 것은 볼헤드 장력 조절,아래는 패닝 락 레버이다. RRS 라고 대빵만하게 써 있음.근데 본체에는 제품명이 안써있음.-_-; 락 노브가 원형이 아닌 것이 여타 브랜드의 것들과차이점이다. 실전에서 얼마나 편할지는 좀 지켜봐야..... 뒷면은 뭐 별거 없음. 2년..
Gitzo Mini Traveler Tripod Kit GKTBC
Gitzo Mini Traveler Tripod Kit GKTBC
2019.12.08없어도 되지만, 심심한 물욕에 의해 구매까지 간 케이스.바로 미니 삼각대 얘기다.미니 삼각대는 아주 가끔 필요한 것이라사야할 명분이 그리 크지 않았으나,만듦새를 보고나니 자꾸 욕심이......그래서 브라더는 21mm 슈퍼엘마를 구입한 날에난 이걸 들고 왔다. 박스는 뭐, 깔끔하다.내용물로는 삼각대 본체와 보증/설명서, 부쉬어댑터, 별렌치 크기별로 두개가 끝이다. 요로코롬 생겨 먹었다.동작은 부드럽고 깔끔.기본 제품에 볼헤드가 달려 있어서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이다. 다리 각각을 그냥 벌려주기만 하면 위와 같은 모양새다.저게 1단이고, 화살표 방향으로 다리를 잡아 당기면..... 이렇게 더 넓게 펴진다.훨씬 안정적. 요렇게 써먹으려고 구입했다.하지만 실상은 얼마나 쓰겠어.....그냥 이뻐서 들고온 것이라고 ..
에어팟 프로
에어팟 프로
2019.11.17얼떨결에 구입하게 된 에어팟 프로.소리는 충분히 만족.착용감은 아주 만족.B&O는 이제 장롱으로 ㄷ ㄷ ㄷ ㄷ ㄷ ㄷ
좀 쌩뚱맞지만 ㄷ ㄷ ㄷ ㄷ
좀 쌩뚱맞지만 ㄷ ㄷ ㄷ ㄷ
2019.10.252년 6개월만에 폰 바꿈 ㄷ ㄷ ㄷ ㄷ ㄷ 난생 처음으로 출시일에 지르기, 아이폰 11 프로 맥스~
두 번째.....
두 번째.....
2019.10.13얼떨결에, 예전에 사용해 봤던 렌즈를 다시 한번 구입하게 되었다.두 번째 신품 박스 까기 ㅜ.ㅜ그 이름하야 18mm 슈퍼엘마 되시겠다. 예전 m10 사용할 때, 신나게 활용했던 렌즈인데,어떤 한 분께서 현재 사용하고 있는 초광각 렌즈가서자라고 엄청나게 놀리셨지만 꾹 참으면서 구입 안하고 있었으나,급 지름신이 방문하셔서 그만..... 구입한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신품 박스 까는데도별로 감흥도 없고 뭐 그렇다.예전에는 구입기고 뭐고 대충 사진찍어 올렸는데,이제는 소품촬영 킷도 있고 하니 좀 신경써서 사진도 찍어줬다. 박스 샷을 찍을때는 그래도 기분 좋음 ㅎㅎㅎ 라이카 녀석들, 렌즈 외관은 기가막히게 잘 만든다.렌즈가 너무 이뻐 ㅜ.ㅜ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필터 캐리어도 구입해 왔다.필터 사용이 많은 관계로 ..
FlashQ Q20II
FlashQ Q20II
2019.09.18장난감을 하나 구입했다.LightFix Labs 사의 FlashQ Q20II 라는 제품이다.제품명 만으로도 알수 있듯이, 플래쉬고 자세한 내용은https://www.lightpixlabs.com/pages/q20ii를 참조하시면 되겠다. 일단 박스샷 부터. 가격이 싼 만큼, 포장은 기대하면 안된다.10만원 정도하는 플래쉬인데 ㄷ ㄷ ㄷ ㄷ ㄷ 구성품은 이렇다. 플래쉬 본체와 설명서, 컬러 필터, 파우치, 케이블 등이다. 발광부는 저렇게 움직이도록 되어 있어 천정 바운스도 칠수 있다. 가격에 비해 복잡해 보이는 뒷면.무선동조, 광량 조절, 비디오 라이트, 모델링과 관련된 버튼들이 보인다. 아주 가볍기 때문에 이렇게 사용하려 한다.물론 얼마나 쓸지는 며느리도 모른다. 이 제품을 구입하게된 결정적인 동기는아래..
B&O Beoplay E8 2.0 ㅠ.ㅠ
B&O Beoplay E8 2.0 ㅠ.ㅠ
2019.09.17 https://technika.tistory.com/1061 얼마전 위와 같은 글을 썼다.불의의 사고로 오른쪽 유닛을 잃어버리고셰에라자드에 문의한 결과, 유닛은 따로 구매할 수 없을거라고하길래 홧김에 파워비츠 프로를 구매한 것인데.....착용감 좋고 귀에서 떨어져 나갈 일 없어서 좋긴 하지만그 놈의 소리가 뭔지.....도무지 적응이 안됐다. SE846에 적응된 귀는 파워비츠 프로랑은 도저히 타협이 안되더라.그나마 B&O 는 들을만 했는데 ㅜ.ㅜ그래서 윗글에 친절하게 댓글을 달아주신 분에게 힌트를 얻어수입사인 이도컴퍼니에 전화를 했더니, 따로 구입이 가능 -_-;;거금 16만원을 주고 오른쪽 유닛만 구매했다. 바로 페어링하고 들어보니.....파워비츠 프로는 그냥 운동할 때나 써야겠다.차이가 좀 심하네...
NEMO Tensor Alpine Long/Wide
NEMO Tensor Alpine Long/Wide
2019.09.16얼마전 새롭게 출시된 매트를 구매했다.사계절 용이라고 광고하고 있는데,내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매트(Exped Downmat 7 LW)보다 좋을 것 같아서급 지름 ㄷ ㄷ ㄷ ㄷ ㄷ ㄷ 일단 exped는 무게가 1.1kg이나 나가며 바람빼다가 얼어 죽을 맛인데 반해,이 매트는 770g의 무게에 바람이 하계용 매트 빼듯이 빠진다.이게 가장 큰 장점으로 보이며, 내한 온도는 -24도 vs. -29도 라서이것도 합격점.아직 동계가 아니라 테스트는 못해보지만, 일단 믿고 가본다. 박스는 이렇듯 작은데, 가늠이 안될 터이니 아래 사진으로..... 기존에 사용하던 exped와 크기 비교.exped는 저 파우치에 넣기위해 매트의 바람을 신경써서 빼줘야 한다.추운날 매트 접다가 정신 가출할 뻔 ㄷ ㄷ ㄷ ㄷ ㄷ ㄷ그에 ..
핸드그립
핸드그립
2019.09.07m10 사용하던 시절에 구입한 경험이 있는핸드그립을 다시 구매했다.출사 나가면 삼각대 쓰는 일이 많은데,그럴때마다 가죽케이스 벗기고 다시 끼우기 귀찮아서구입했다고 치자.사실은 뭔가 지르고 싶었던 게지..... 전에 분명히 구입했던 기억이 있는데,아무리 찾아봐도 없길래 46mm nano cpl 도 같이 구입. 모양은 이렇게 생겼다.바디사면 기본으로 들어있는 하판보다 튼튼하다.물론 무게도 늘어나고 높이도 높아지고 뭐 그렇다. 기본 하판과의 높이 차이를 보면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다. 결착을 하면 이렇다.그립부가 튀어 나와있기 때문에 렌즈를 마운트 해도 앞으로 넘어가지 않는다.안정적인 그립은 당연한거고.엄지그립과의 궁합은 정말 좋다. 결착은 저 큰 다이얼을 돌려서 한다.기존의 레버 방식보다 편하기도 하고 좀..
파워비츠 프로
파워비츠 프로
2019.08.17브라더랑 시내에서 만나고 돌아오던 길.지하철 환승을 위해 신도림역 플랫폼에서 기다리고 있던 중,이어폰이 조금 헐거운것 같아 다시 착용하고 한 걸음을 떼던 순간,오른쪽 유닛이 쏙 빠지면서 지하철과 플랫폼 사이의 틈으로 쏙 들어가 버림. -_-;;와.... 순간 하늘이 노래지면서 할 말을 잃었다.제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ㅜ.ㅜ 매번 착용감이 불안했는데, 그래서 일부러 컴플라이 폼팁까지 끼워줬는데이런 불상사가 발생해 버렸다. 후회해도 이미 늦었기에 애플 가로수길 매장에 전화해서파워비츠 프로 구매 가능하냐 물었더니 가능하단다. 그래서 아침 일찍 일어나서 10시 오픈에 맞춰 다녀왔다.가격은 B&O에 비해 10만원 가량 저렴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