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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하지 않아도 되는 일(Leica Summilux-M 50mm f1.4 ASPH)
굳이 하지 않아도 되는 일(Leica Summilux-M 50mm f1.4 ASPH)
2019.05.01짧은 인생을 살아 왔지만,이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굳이 하지 않아도 될 일들이 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하지 않아도 되는데 굳이 그 일을 하게 되는 것은,둘 간의 사소한 차이점을 두고 볼 수 없거나, 또는 그 일에 대한 당위성을자기 최면을 통해 합리화 하는 것 일게다. 나는 양쪽 모두에 속한게 맞는 것 같다.전자에 해당하는 것은 6bit와 ASPH,후자는 그래도 현행이 좋을거야 라는 되도 않는 이유. 어쩌랴. 이 놈의 이율배반적인 성격을.그리하야 근로자를 위해 만들어진 이 날에굳이 이 렌즈를 데리고 왔다.4세대를 보내면서.....그 이름은 Leica Summilux-M 50mm f1.4 ASPH. 작년인가 재작년 즈음,이 렌즈를 사용한 적이 있다.실버 였는데, 확실히 무거워서 손이 잘 안가더라.화질 하나..
[m10-p] 서울 마실~
[m10-p] 서울 마실~
2019.04.28갈데가 마땅치 않아서 -_-;;역시나 서울 시내를 어슬렁 어슬렁 ㄷ ㄷ ㄷ ㄷ ㄷ 아이고 의미 없다 ㅜ.ㅜ전부다 35lux fle 사진임.
visoflex(typ 020, order no. 18767)
visoflex(typ 020, order no. 18767)
2019.04.24라이카의 외장 뷰파인더인 visoflex 를 구입했다.정식 명칭은 visoflex typ 020, order number는 18767이다.얼마나 사용할까 싶어, 중고 매물을 알아봤는데, 몇일간 중고 장터를들락 거려봐도, 매물 자체가 없어서 그냥 신품을 구매했다. 24MP의 선명한 화면과 스위블 기능 및 GPS 센서가 내장되어이미지 파일에 지오태깅을 할 수 있는 기능이 전부인,라이카답게 가격이 사악한 녀석이다. m10-p는 라이브 뷰를 지원한다.따라서 프레임 라인을 지원하지 않는 화각의 렌즈를사용하더라도 큰 불편함은 없다.다만 초광각 렌즈를 편하게 사용하기 위해, 또한 대낮에후면 액정을 보는게 생각보다는 불편하기에 구입을 했다. 박스는 언제나 봐왔던 은색의 그 디자인이다. < 내용물..
[m10-p] 금학산
[m10-p] 금학산
2019.04.21
[m10-p] 금학산
[m10-p] 금학산
2019.04.21날씨가 좋지 않아 아쉬웠던.....
35mm summicron & summilux
35mm summicron & summilux
2019.04.1435mm 네 개의 렌즈가 한 자리에 모인 김에되도 않는 테스트 샷을 찍어봤다.한 번에 모이는 자체가 그리 쉽지 않기에흥분하여 막샷을 ㅎㅎ삼각대를 쓰지도 않고 노출 고정이니 뭐니하지 않은 거라, 배경의 뭉게짐 이라던지조였을 때 화질은 어떤가 보는 샘플 정도로생각하면 되겠다. 오늘 출전한 선수는1. Leica Summicron 35mm f2.0 4th(이하 Cron 4th)2. Voigtlander ULTRON Vintage Line 35mm f2.0(이하 Ultron VL)3. Leica Summilux 35mm f1.4 ASPH(이하 Lux ASPH)4. Leica Summilux 35mm f1.4 ASPH FLE(이하 Lux FLE)되겠다. 6bit 코딩이 안되어 있는 1~3번 렌즈들은 수동설정에서 렌..
[m10-p] 오늘도 서울 마실~
[m10-p] 오늘도 서울 마실~
2019.04.13사진 찍으러 산에 가고 싶은데....일요일에 비온다는 소식에 이번 주도 접었다.겨울 막바지부터 벌써 한달 이상을 산에 못갔네 ㅜ.ㅜ아오 짜증.....하지만 이 짜증을 날려줄 만한 사건이 터졌으니브라더가 50룩스 4세대 블랙페인트를 구입하셨다.아... 축하축하.잘하셨습니다 형님 ㅋㅋ아래는 15mm와 35fle로 찍은 막샷들 ㅋㅋ
선빵 ㅋㅋㅋ
선빵 ㅋㅋㅋ
2019.04.13브라더야 축하해 완전 부럽다 ㅋㅋㅋㅋㅋ
[m10-p] summilux-M 35mm f1.4 ASPH FLE
[m10-p] summilux-M 35mm f1.4 ASPH FLE
2019.04.10간만에 서울 시내에 나가 35룩스로만 사진을 쭉 찍어봤다.역시 서울 시내에서는 35미리가 짱인듯.아래는 막 찍어본 샘플들.
평일 오후
평일 오후
2019.04.10 서울 시내 나와서 렌즈 물리고 사진을 좀 찍었다. 비가 조금씩 내리고 한산해서 광화문에서 덕수궁을 거쳐 을지로까지 걸으며 소소하게 셔터질을 ㅎㅎ 예나 지금이나 지 새끼는 이뻐 보인다더니, 외모가 별로라 생각했던 렌즈가 참 이뻐보인다. 바디와 아주 잘 어울리는 듯. 교보문고에서 책도 한권 샀다. 사진 생활 하면서 로망이었던 아이슬란드 여행 책이다. 언제고 회사 때려치우면 바로 달려갈 준비를 한달까? 아름다운 풍광을 내 카메라와 머릿속에 꼭 담아두고 싶다. 언제가 될런지.....
MATE(Medium Angle Tri Elmar) 28-35-50 렌즈에 대한 갈망(fake)
MATE(Medium Angle Tri Elmar) 28-35-50 렌즈에 대한 갈망(fake)
2019.04.09위와같이 생긴 렌즈가 있다.라이카 M 마운트 렌즈 중에 무려 줌렌즈라 불리는 전설의 그 렌즈.28-35-50미리의 초첨 거리를 가지며, 최대 개방 조리개 수치는 f4.1998년 부터 2007년까지 생산 되었으며, 진열장에 전시되어 있는것으로만 실체를 보았다. 제공되는 화각을 보라. 얼마나 환상적인가.50미리 이상의 화각은 거의 사용하지 않는 나에겐이 만틈 매력적인 렌즈는 없을 것이다.이제는 전설(?)이 된 렌즈.....저 렌즈가 그리 탐날 수가 없었다. http://www.stevehuffphoto.com/2010/11/11/the-leica-mate-lens-review-medium-angle-tri-elmar-by-ashwin-rao/ 스티브 허프 아저씨의 블로그에 이 렌즈에 대한 좋은 사용기가 있으..
[m10-p] 간만에 창경궁 나들이
[m10-p] 간만에 창경궁 나들이
2019.04.07날도 따뜻하고 좋은데, 막상 생각나는 곳이 없어서오랫만에 창경궁에 다녀왔다.벚꽃은 이번주가 지나면 다 질것 같은 분위기이고간만에 파릇파릇한 것을 실컷 보고왔더니 기분이 아주상쾌함 ㅎㅎ 사용한 렌즈는 28lux, 50lux 고루고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