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
[M10-R] 관악산
[M10-R] 관악산
2020.10.25몸을 혹사 시키기 위해(?) 관악산에 다녀왔다. 날씨가 좋지 않아 정상 인증만 하고 돌아온 셈. 원점 회귀를 했으니 대략 10km 쯤 걸은 셈일텐데, 하루가 다르게 늙어가는 몸뚱이와 썩어빠진 정신력에 대한 무력감만 느끼고 돌아왔다. 아... 힘들어 ㅜ.ㅜ
[M10-R] 테스트
[M10-R] 테스트
2020.09.22짭매가 m10-r 에서 잘 버티는지 테스트 해봤는데....... 잘 버팀을 알아보았다.
아.... 심심해.....
아.... 심심해.....
2020.09.16내 m10-r 은 언제쯤 오려나.... 기다리다 지치겠네 ㄷ ㄷ ㄷ ㄷ ㄷ ㄷ
조공
조공
2020.09.0439-46 업링이 필요해서 국내 사이트를 뒤졌는데, 좀 변태같은 사이즈라 통 못찾겠더라. 어쩔수 없이 거의 모든 물품이 다 있는 B&H 의 힘을 빌려서 하나 주문했다. 역시나 43-46의 변태같은 사이즈가 필요하신 브라더를 위해 이 사이즈를 같이 장바구니에 줍줍. 2주가 지나 이제야 도착했다. 업링 두개에 배보다 더 큰 배송비까지 하니까 거의 9만원 돈이 훅 날라감 ㄷ ㄷ ㄷ ㄷ ㄷ 브라더 형님~ 조공 받으세요 ㄷ ㄷ ㄷ ㄷ ㄷ ㄷ ㄷ ㄷ
출사가서 하는 뻘짓~
출사가서 하는 뻘짓~
2020.08.23찍으라는 풍경은 안찍고 카메라로 카메라 찍기 ㅋ
역시나 실망시키지 않는(?) 핫셀
역시나 실망시키지 않는(?) 핫셀
2020.08.20몇일 전, 핫셀블라드에서 포커스 앱을 업데이트 했다. 아이패드용과 아이폰용 모두 업데이트가 되었는데, 아이패드는 이전에 라이브뷰가 안되던 것이 가장 큰 문제였고, 아이폰용은 아예 지원조차 하지 않다가 이번 업데이트로 모두 해결이 되었다. 그러나 그냥 간단히 해결하면 핫셀이 아니지. 제대로 된 앱을 한방에 내줄 핫셀은 절대 아니다. 아이패드/아이폰 앱 공통으로 연결 시도는 부지기수로 실패하며, 심지어 아이폰에서는 CFV II 50C 의 이름이 X1D II 50C 로 뜬다. (이건 X1D II 50C 의 firmware를 그대로 가져다 쓴 티가 나는 것 같다. 카메라 정보는 카메라에서 보내줘야 할테니..... 그런데 왜 아이폰에서만 그러냐구 -_-;;) 내 경우엔 두 대 모두 가지고 있어서 카메라의 와이파이..
서비스 굿~
서비스 굿~
2020.05.15Polarpro landscape kit을 구매하면 ND8 gradation 필터가 포함되어 있다. 나에게 배송된 박스를 열었을 때는 ND4-GR 이.... ㅜ.ㅜ 그래서 확인차 메일을 보냈더니, 자기들이 잘못 보냈으므로 ND8-GR 을 새로 보내주겠다고 했다. 그리고 사진을 위한 여행에 차질을 준 미안함에 대한 의미로 ND4-GR 은 잘 쓰라는 멘트를 ㅎㅎㅎ 응대한 Oliver 씨 감사하고, 이런 처리를 해 준 Polarpro 에 또한 감사한다. 일 처리는 이런식으로 해야지 안하겠나? 많은 우리나라 회사들도 좀 본받기를.....
CFV II 50C / 907X.....
CFV II 50C / 907X.....
2020.05.11하아..... 만지작 거리는 횟수가 늘어나니, 문제점이 꽤 많이 보이네. 다행인지 불행인지, 아직까지 발견된 문제점들은 모두 펌웨어가 불안정해서 그렇긴 한데, 도대체 핫셀 이놈들은 일을 뭐 이따구로 하는지..... QC가 엉망인 모 회사가 생각남. X1D 초기 때 처럼, 1년은 걸려야 좀 카메라다워 지려나? ㄷ ㄷ ㄷ ㄷ ㄷ ㄷ ㄷ ㄷ ㄷ ㄷ
몽탄 짚불구이
몽탄 짚불구이
2020.04.17예전부터 궁금해 했던 몽탄 짚불구이를 가봤다. 대기에 대한 얘기가 너무 많아서 4시 반쯤 도착하여 대기자 명단을 봤는데 이미 73팀 ㄷ ㄷ ㄷ ㄷ ㄷ ㄷ ㄷ 74번으로 예약을 걸어놓고 7시 20분이 돼서야 입장. 그런데 너무 기대가 컸던 탓일까... 이렇게 오랫동안 기다려서 먹어야 하는 집일까는 글쎄... 오히려 양파 볶음밥이 더 나았던듯 싶다. 한번 경험은 괜찮지만, 앞으로 또 갈 일은 없지 싶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이니...
하루를 마무리하며...
하루를 마무리하며...
2020.04.13숙소에서 씻고 찍은 사진들 확인 하다가, 그래도 아이패드 들고 왔는데 한 번은 해봐야 하지 않겠어? 해서 급 간단 보정하여 한장 올려봄. 확인까지는 참 좋은데, 그래도 보정은 집에서 하는걸로 ㅎㅎㅎ 제주 도착하자마자 찍은 첫 컷~
역마살
역마살
2020.04.13이라저리 떠돌 팔자인지, 한 시도 가만히 있지를 못하네. 이번에도 제주도로 향했다. 어제 제주에 눈과 비가 엄청나게 왔다고 하길래, 오 찬스~ 를 외치며 열심히 달려왔으나, 날은 금새 망 ㅠㅠ작정하고 xcd 135mm 와 컨버터도 들고 왔건만... 지난번에는 동/남부 위주로 돌았으니, 이번에는 서/북이 타겟이다. 고고!!!
오랜만의 섬 백패킹
오랜만의 섬 백패킹
2020.04.05오랫만의 솔로 섬 백패킹. 말이 거창해 백패킹이지, 그냥 사진 찍으러 들어가는거 ㅋ 간만에 배 타니까 뭔가 막 신나고 그렇다. 하지만 가방이 너무 무거운건 함정 ㅠㅠ x1d 바디에 렌즈 3개 담고 삼각대까지 포함되니까 배낭 무게는 그냥 16kg ㄷ ㄷ ㄷ ㄷ ㄷ 저걸 들쳐메고 1시간 이상은 올라야 하는데... ㅠㅠ 그리고 이번에 개시하는 라이도 백팩은 어깨벨트 높이까지 조절하고 나니까 생각 이상으로 편하다. 수납양도 딱 좋고 이제 로스크바는 퇴역으로 물러날 듯 ㄷ ㄷ ㄷ ㄷ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