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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웅산
개웅산
2017.11.26hasselblad x1d / xcd 45mm / IR Filter
gfx50s
gfx50s
2017.11.22 지난번 태기산에 다시 올랐을때, 부팅조차 되지 않던 x1d를 보면서얼마나 가슴이 아팠던지....비록 일몰이 좋지 않아, 사진을 못 찍어도 괜찮았지만,그래도 가지고 있는 기기 문제로 인해 사진을 찍을 수 없는 상황이 벌어진게너무 화가났다. x1d는 방한 대책은 전혀 안되어 있는듯 하다.배터리의 문제는 아닌것이, 품고 있던 배터리를 끼워도 부팅조차 안되었으니까... 지난 주말에 그런 아픔(?)을 겪고, 이번 주 월요일에 잠시 짬을 내어gfx50s를 만져보고 왔다. 이 바디를 선택한 이유는 몇 가지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1. 방한 성능(-10~40도)2. 펌웨어 레벨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기능들(특히나 인터벌 촬영이나 이미지 포맷의 다양함)3. 중형 소니 센서4. 35mm 환산 18mm 화각의 렌즈가 기 출시..
출격준비~
출격준비~
2017.11.17 배낭도, 배낭안의 물품들도 상당수가 변경되었다.힘들게, 어렵게 패킹을 마치고 출격 준비.저 짐의 무게는 16.5kg.........
이유있는 지름 #5 : 클라터뮤젠 사이드포켓 6
이유있는 지름 #5 : 클라터뮤젠 사이드포켓 6
2017.11.17 클라터뮤젠 배낭의 단점인, 외부 포켓이 없는 것을보완해 줄 수 있는 포켓.각각 6리터 용량이며, 우모복 상/하의 정도는들어갈 크기이다. 헬리녹스 체어제로도 쏙 들어가니다용도로 사용하기 딱 좋은 듯.
이유있는 지름 #4 : mystery wall 벨트포켓
이유있는 지름 #4 : mystery wall 벨트포켓
2017.11.17 이번에 구입한 클라터뮤젠 토르 백팩에는 벨트 파우치가 없다.예전 버전은 이미 단종되서 구할 수도 없으며,신제품도 나오지 않는 모양이다.그래서 대충 사이즈 보고 담아왔는데, 아주 잘 맞는다.물론 제 짝 같은 느낌은 아니지만, 그래도 어디인가.이 파우치가 없으면, 핸드폰, 지갑, 담배, 자동차키 등을수납하기가 애매하다. 토르 백팩에 한가지 아쉬운 점이 되겠다.
이유있는 지름 #3 : mystery wall toolbox
이유있는 지름 #3 : mystery wall toolbox
2017.11.17 카메라 가방이 무거운 편이라, 이를 해소하기 위해 들인 파우치.얇은 쿠션과 칸막이로 되어 있어서, 백패킹 시 패킹의 무게를 줄일 수 있고,간단하게 카메라 챙기기에도 좋을 것 같아 구입했다.이 파우치 안에 x1d+45mm 및 m10+18mm 가 들어가며여분의 공간에 필터 파우치도 담을 수 있다.윗쪽이 조금 약해 보이긴 하지만, 패킹시 가장 윗쪽에 위치하도록하면 될 것 같다.그래도 조심은 해야겠지만.
이유있는 지름 #2 : msr windpro 2
이유있는 지름 #2 : msr windpro 2
2017.11.17 arc stove와 pocket rocket 이 있지만,지난번 백패킹 때 추위에 가스가 약해지는 경험을 했다.그나마 덜 방해 받으려고 액출이 가능한 윈드프로를 구매했다.이번에 사용해 보면 알겠지.휘발유 버너를 사느냐 마느냐 ㄷ ㄷ ㄷ ㄷ ㄷ ㄷ ㄷ ㄷ
이유있는 지름 #1 : 발란드레 쇼킹 블루
이유있는 지름 #1 : 발란드레 쇼킹 블루
2017.11.17 동계용으로 구입한 침낭.이 침낭 내부에 씨투써밋 써모라이트 리액터 익스트림을 넣고,우모복을 입은채로 사용할 예정이다.극동계에도 문제 없을지는 모르겠지만...
이유같지 않은 이유 #3 : 클라터뮤젠 토르 80L
이유같지 않은 이유 #3 : 클라터뮤젠 토르 80L
2017.11.15 미스테리랜치 테라플레인 오버킬.현재 사용하고 있는 배낭이다.그레고리 발토로 95 프로의 어색함에 고민을 거듭하다가 구입했다.오랜 기간동안 고민하고, 20kg 중량을 채워서 1시간 이상 실착한 이후에구매한 것이라 만족도가 아주 높았다.현재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렇고, 가방 자체의 만족도 만으로는주관적으로 역대 최강이 아닐까 싶다.다양한 수납공간에 특히나 내 몸에 아주 잘 맞아서피로감이 상대적으로 덜 한 것 같다.이렇게 미사여구를 마음껏 가져다 붙일 정도로 마음에 드는데무슨 가방을???? 젠장.많아도 너무 많다.'그래, 내 것은 오버킬이야' 라고 속물적인 멘트를 날려봐도,사이트만 나가면 적어도 테라플레인은 한 번 이상 보는 것 같다.흔해도 너무 흔해...무슨 교복같아 ㅜ.ㅜ 이런 고민중에 나타난 가방이 있..
이유같지 않은 이유 #2 : 헬리녹스 시트워머
이유같지 않은 이유 #2 : 헬리녹스 시트워머
2017.11.15 백패킹용 의자로 헬리녹스사의 체어제로를 사용하고 있다.지난번 소이산 백패킹때 브라더가 차에 다녀오는 걸 기다리는 동안의자에 않아 있었는데, 은근히 엉덩이가 시리더라 ㅋㅋ이전에 본건 있어서 시트워머가 기억이 났고하나 들고 와봤다. 일단 설치하게 되면 모양새는 아래와 같다. 기존 시트를 결속한 위에 워머를 결합하는 것이기 때문에둘 다 들고 다녀야 하고 무게는 좀 나가는 단점이 있다(워머만 350g).그래도 엉덩이 시려운 것보다는 나을것 같아서 그냥 구입 ^^;; 케이스에 넣으면 이렇게 작아진다.들고 다니는데 크게 부담은 없을 듯...
이유같지 않은 이유 #1 : 스노우피크 오젠 라이트 테이블
이유같지 않은 이유 #1 : 스노우피크 오젠 라이트 테이블
2017.11.15 그 동안 두 개의 테이블을 사용해 왔다.하나는 헬리녹스의 테이블 원이고, 다른 하나는 verne사의 트레킹 테이블 t2 되겠다.헬리녹스의 테이블은 이동거리가 짧은 경우에 주로 가지고 다니기 때문에논외로 하고, 오늘의 비교 대상은 verne사의 제품이다.일단 그 모양새는 아래 사진과 같다. 일단 외형은 이렇다.사용하다 보니 이 녀석의 결정적인 단점이 두 개가 보이더라.하나는 무게. 나머지 하나는 귀찮음.이 녀석, 650g 으로 보기보다 무게가 꽤 나간다.의외로 묵직해서 들어보고 좀 실망을 했었다.더군다나 저 양쪽의 다리를 연결하는게 상당히 거시기 하다.그래서 사용하는 내내 불만이 좀 있었기에 그간 계속경량 테이블을 알아보고 있었는데... 후보로 점찍어 놓은 테이블은 verne 사의 것이 있었으나,적어도..
개웅산
개웅산
2017.11.12hasselblad x1d / xcd 45mm / IR filter